어느 누구 하나 건드리지 않는
그에게 하나의 목표란 흐름
그의 품에서 열두 가지 감정을 느끼는
우리는 그저 굴복할 뿐
몸부림으로 울부짖음으로
애타게 부르는 이내 마음
어느 누가 말리리
그의 불요불굴함을 꺾을 자 아무도 없으리
그를 원망하지도 후회하지도 않을
이 자세야 말로 우리가 갖춰야 할 자세가 아닌가
이다미(산남고 3)
mina6331@gmail.com
어느 누구 하나 건드리지 않는
그에게 하나의 목표란 흐름
그의 품에서 열두 가지 감정을 느끼는
우리는 그저 굴복할 뿐
몸부림으로 울부짖음으로
애타게 부르는 이내 마음
어느 누가 말리리
그의 불요불굴함을 꺾을 자 아무도 없으리
그를 원망하지도 후회하지도 않을
이 자세야 말로 우리가 갖춰야 할 자세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