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산남동 지점 탐방

지난 25일 저축의 날을 맞아 두꺼비마을신문 어린이기자단 7명은 은행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서 국민은행산남지점을 찾았다. 먼저 반갑게 맞아주신 김보영온라인팀장님과 인터뷰를 하였다. 김팀장님은 “저축의 날은 10월 마직막주 화요일이고 1963년에 시작되었으며 지정된 이유는 대해 국민들이 저축을 많이 하도록 장려하기 위해서입니다.”라고 하셨다. 또 “은행은 1770년 독일에서 최초로 시작되었고, 우리나라는 1897년에 한성은행이 최초로 만들어져 조흥은행으로 이어졌다. 국민은행은 전 세계 100위 안에 드는 은행으로 우리나라에는 1200개의 지점이 있고, 약 3만명의 은행직원이 일하고 있다”라고 말하셨다.

김보영온라인팀장님은 어린이 기자들에게 “신용은 보이지 않는 재산 같은 것으로 신용이 좋아야 꼭 필요할 때 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 있고 취업을 할 수 있다. 신용은 약속과 같고, 신용을 지키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친구들과 작은 약속이라도 지키는 습관을 들여야한다"고 하였다. 인터뷰가 끝난 후 어린이 기자들은 국민은행 안을 탐방하고 은행원들이 하는 일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다혜(산남초5)어린이기자

 

저작권자 © 두꺼비마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