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9일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제4기 어린이 기자학교 개교식이 열렸다. 기자가 되기위해 모인 어린이 기자단은 조현국두꺼비마을신문편집장님과 연지민기자님의 설명을 들으며 산남 두꺼비마을신문의 역사와 기자의 사명감, 어린이기자의 역할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먼저 1교시에는 산남 두꺼비마을신문의 역사에 대해 배웠다.  창간호는 2009년 1월 15일이고, 발행주기는 월 2회로 1일,15일에 발간이 되며, 발행 부수는 회별 6000부로 8면에서 12면으로, 현재는 16면으로 발간을 하고 있다고 한다. 2교시에는 기자의 사명감과 어린이 기자의 역할에 대해 배웠다. 기자는 6하원칙으로 기사를 쓰며, 양쪽 입장을 모두 생각하며 사실대로, 공평하게, 그리고 칭찬을 하면서 기사를 쓴다. 강의를 듣는 1시간 30분 동안 흥미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앞으로 검찰청 탐방, MBC견학, 야생동물체험캠프등 많은 프로그램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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