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년 동안 많은 활동을 했던 제 3기 두꺼비 어린이 기자활동을 마칠 시간이다. 아쉽기도 하고 그동안 내가 썼던 기사들을 보니 뿌듯하기도 하다. 1년 전 어린이기자활동을 시작할 때 기사를 어떻게 쓸 줄 몰라서 걱정하고, KBS견학을 기다리던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어린이기자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것 같다. 기자선생님들 덕분에 전혀 손도 못 대던 신문기사를 잘 쓸 수 있게 되었고 체험과 견학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열심히 못했던 점도 있어서 시간이 되돌아간다면 다시 한 번 체험과 견학을 해보고 싶다. 내가 어린이 기자가 된 뒤로는 신문기사의 중요성과 생태의 중요성을 깨닫기도 했다. 이 둘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절대 잊지 않아야겠다. 그리고 어린이기자활동을 마치더라도 두꺼비생태문관을 자주 찾고 내가 하는 생태문화관 어린이 봉사자 활동도 열심히 할 것 이다. 제 3기 어린이기자들, 두꺼비 마을신문 중 어린이 면을 아름답게 장식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정희 기자쌤 고맙습니다! *^ ^*

이재은 어린이기자


지난 1년동안 어린이기자로 활동하면서 좋은추억도 많이만들고,많은 것을 배웠습니다.좀 아쉬운점은 더많은 활동과 적극적인 태도로 참여를 했어야 했는데...1년동안 옆에서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신 두꺼비마을 신문기자 선생님들과 3기 어린이기자 모두에게 감사합니다.이번 4기 어린이기자 모두 화이팅!

두꺼비3기어린이기자(조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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