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마을신문은 2009년 1월 15일자로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발간해  오고  있는 비영리  마을공동체 신문이다. 15년 동안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으로 꾸준하게 정기적으로 발행하여 지역  사회의 주민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두꺼비마을신문 창간 15주년을  축하해  주었다. 이제 주민들의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자양분  삼아 한 발 더 전진한다. /편집인의 말

 

“두꺼비마을신문은 자연생태계와 그 속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잇는 매개체”

이장섭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이장섭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두꺼비마을신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의 소통을 도모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두꺼비마을신문 구성원 여러분의 진심어린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두꺼비마을신문은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위한 주민들의 노력을 알리고 생태공동체를 지향하며 창간되었습니다. 산남3지구 개발이 확정된 후, 주민들은 사람과 자연생태계가 공존하는 마을을 만들고자 자발적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두꺼비마을신문은 자연과 함께하는 마을을 위한 주민들의 노력을 널리 알렸고, 이러한 노력 끝에 산남동은 택지개발지역 내에 생태공원을 조성한 전국 최초의 사례가 되었습니다.
두꺼비마을신문이 창간된지 15년이 흘렀습니다. 두꺼비마을신문은 여전히 자연생태계와 그 속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잇는 매개체가 되어 줍니다. 그리고 주민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하며 마을공동체에 따뜻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 실현될 때까지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주신 두꺼비마을신문 여러분께 존경을 표합니다.
저도 두꺼비마을공동체의 조합원이자, 청주시 서원구의 국회의원으로서 두꺼비마을신문 여러분의 아름다운 진심에 힘을 모아, 구룡산자락과 원흥이방죽을 품고 있는 산남동이 지금처럼 아름답게 보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꺼비마을신문은 지역공동체의 삶에 힘과 빛”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웃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아 살맛나는 마을을 만들어가는 두꺼비마을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충북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꺼비마을신문은 사라진 지역공동체를 꿈꾸며 지역의 큰 신문들이 담아내지 못하는 이웃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아 살맛나는 마을을 만들어 작지만 소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삶에 힘과 빛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지역의 원활한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마을공동체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계신 두꺼비마을신문의 김동수 이사장님과 조현국 편집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한 아이를 기르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들의 성장에 있어서 마을공동체의 역할은 매우 큽니다. 이러한 점에서 학생들이 기자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에 더 깊숙이 관심을 갖고 마을신문을 가까이하게 도움을 주시는 두꺼비마을신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은 교육자로서 더욱 각별합니다.
앞으로도 마을이 교육의 터전이 되고 마을 구성원 모두가 아이들의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두꺼비마을신문과 공감‧동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꺼비마을신문 창간 15주년을 88만 청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범석 청주시장
이범석 청주시장

두꺼비마을신문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며 생태환경  보존 실천 운동과  공동체  의식확산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두꺼비마을신문 창간 15주년을 88만 청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열린  소통의 장! 
두꺼비마을신문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두꺼비마을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박지헌 충북도의원
박지헌 충북도의원

작년 한 해도 두꺼비마을신문 여러분들의 헌신과 변함 없는 열정 덕분에 순환형 공동체 자립마을 실현과 환경보전 등의 지역사회 발전에 큰 보탬이 되었고, 마을의 아름다운 가치와 상생의 중요성을 더욱 빛낼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청룡의 기운이 깃든 갑진년 새해, 창간 15주년을 맞이하는 두꺼비마을신문이 앞으로도 변함 없이 마을공동체의 삶을 책임지고 자주·자립·자치적 목적을 달성하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거듭 발전하면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더욱 힘차게 비상해 나아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마을상생을 지향하고 도모하는 언론, 문화, 복지, 환경보존 등의 다양한 마을공동체 현장 속에서 선순환적 방향을 찾아가고, 의견을 모아 상생·화합의 장을 펼쳐 갈 끊임없는 노력과 수고에 대해 응원의 박수를 보내면서, 본 의원도 마을공동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두꺼비마을신문 창간 15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더 큰 성공 기원과 함께 무궁한 발전 그리고 희망찬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두꺼비마을신문이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를”

안성현 청주시의원
안성현 청주시의원

두꺼비마을신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9년 1월 15일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 매달 발행되고 있는 두꺼비신문은 마을주민이나 마을공동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언제든 참여할 수 있는 지역 매체로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소통 공간으로서의 역할 또한 담당하고 있습니다. 두꺼비신문 발행 등을 위해 애쓰시는 김동수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해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가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두꺼비마을신문과 같은 지역 매체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표출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두꺼비신문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모일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과 헌신을 부탁드리며, 이 소중한 매체가 지역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청주시의회도 두꺼비신문과 함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두꺼비마을신문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발전해 나가는 두꺼비마을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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