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9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2023 충청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산남동 새마을지도자회 박문규회장이 대통령 훈장을, 가은희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문규 회장은 33년 동안 산남동 새마을지도자 활동을 했으며, 그 가운데 18년 동안 산남동 새마을협의회장을 역임했다. 박문규 회장은 “남을 도와주려는 봉사 정신과 책임감으로 지금까지 새마을활동을 해 왔는데, 훈장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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