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시작! 두꺼비마을학교

우리는 기자 (6월 10일)    자연과 사람의 행복한 공존, ‘스페이스 SEON : [仙]’

‘스페이스 선’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방법을 찾는 곳이고 인간+자연이란 뜻이라고 했다. 그리고 벌레 퇴치 스프레이와 천연 버물리를 만들었는데 사람 몸에 해롭지 않다고 해서 신기하고 좋았다.

/정서연(샛별초5)어린이기자

충주에 있는 ‘스페이스 선’에 갔다. 우리는 일단 첫 번째로 농장을 돌아다니며 동물을 구경했다. 소의 얼굴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알았다. 두 번째로 물의 소중함과 빗물 받이를 구경하고 동물에게 먹이를 주었다. 세 번째로 밥을 먹고 실내로 들어가 모기퇴치제와 천연 버물리를 만들었다. 재미있었고 물의 소중함과 자연의 위대함을 알 수 있는 활동이었다. /오성우(샛별초5)어린이기자

버스를 타고 충주로 갔다. 1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도착해서 스페이스 선 강사님께 빗물 저금통, 자연 화장실 등 설명을 듣고 막꼬랑 공도 주고 받으며 놀았다. 고기 없는 카레도 먹었는데 나는 거의 수박만 먹었다. 오늘 참 신나고 재미있었다. /이채환(산남초5)어린이기자

스페이스 선에서 우리가 물을 아껴야 하는 이유도 알았고 물을 아낄 수 있는 물탱크도 보았다. 동물에게 먹이도 주고 강아지랑도 놀았다. 모기가 싫어하는 향으로 스프레이도 만들어서 여름 모기 걱정이 없어졌다.
/한철화(산남초5)어린이기자

‘스페이스 선’에서 동물들도 보고 천연 버물리도 만들었다. 난 버물리를 만든 것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만드는 과정도 재미있었고 천연향이 너무 좋아서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한은진(산남초5)어린이기자

강아지, 말, 소를 보고 먹이도 주고 강아지랑 신나게 놀았다. 모기 기피제와 버 물리도 만들었다. 다 기억에 남는다. /송가연(샛별초4)어린이기자

오늘은 강아지 막꼬와 놀고 소와 말의 먹이를 주고 또 둥근 빗물 탱크와 그곳에서 직접 만든 ‘레인스피커’ 빗물 탱크도 보았다. 생태 뒷간도 보고 사용도 해 보았다. 천연 버물리와 천연 해충 제거 스프레이도 만들었다. 오늘의 경험으로 앞으로 지구를 더 아껴야겠다고 생각했다. /김지훈(산남초5)어린이기자

‘스페이스 선’에서 살아있는 말과 소는 처음 봤는데 말이 진짜로 ‘히히잉’이라고 우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빗물을 모아 식물에게 준다는 것이 새로웠고,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좋았다. 고기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점심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고, 특히 샐러드가 정말 맛있었다. 직접 키우셔서 그런지 단맛이 났고 싱싱했다. 밥을 먹은 뒤엔 모기 기피 아로마 스프레이와 천연 버물리를 만들었는데 향과 피부에 해롭지 않다는 것이 좋았다. 이번 여름은 벌레 없이! 살 수 있을 것 같다! /오민아(산남중1)청소년기자

‘스페이스 선’에 가서 빗물을 모아 정화해서 사용하고 생태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을 보았다. 기후위기인 지구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임재홍(산남초5)어린이기자

충주 ‘스페이스 선’에는 이름이 '막꼬'인 너무 귀여운 강아지가 있었다. 그리고, 고기 없는 카레밥도 처음으로 먹었다. 또 우리는 버물리와 벌레가 싫어하는 스프레이도 만들었다. 비록 벌레가 많아서 좀 힘들었지만 새로운 경험을 해서 좋았고 너무 재미있었다. /정예서(샛별초5)어린이기자

 오늘 버스를 타고 충주에 왔다. 그때는 몰랐다. 이렇게 덥고 힘들지. 재미있었지만 너무 덥고 벌레도 많고 소똥 냄새가 났다. 그래도 시원한 곳에서 버물리를 만들어서 즐거웠다. /오라온(산남초5)어린이기자

빗물을 모아서 쓰는 '스페이스 선'

 
‘스페이스 선’에서는 빗물을 모아서 쓴다. 지구에 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 소와 말에게 직접 먹이를 주었는데 소가 잘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자연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니 마음이 편했다. 다음번에 또 오고 싶다.
/윤정훈(산남초5)어린이기자

오늘은 친한 친구와 같이 가서 더 재미있었고 천연 버물리랑 스프레이도 만들 어서 뿌듯했다. 참, 야채 카레를 먹고, 물의 소중함도 알았다. 강아지 ‘막꼬’도 너무 귀여웠다. 이곳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인 것 같다.
/손모은(산남초5)어린이기자

벌레가 많기는 했지만 재밌었고 농장에서 뱀이 나와서 무서웠지만 강아지 ‘막꼬’ 랑 놀다 보니 무서운 것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았다. 그리고 천연 아로마 스프레이를 만들어서 이제 벌레가 무섭지 않다. /정태은(샛별초4)어린이기자

충주에 와서 막꼬라는 강아지랑 놀았다. 너무 귀여운 막꼬는 공을 던져주면 자꾸자꾸 물어왔다. 자연 속에서 열매도 따 먹고, 천연 버물리, 아로마오일로 날 벌레들이 싫어하는 스프레이도 만들었다. 친구들과 시골에서 즐거운 하루였다. /강소은(산남초5)

물의 소중함에 관한 이야기가 제일 기억난다. 역시 자연이라 벌레가 많았다.
/권재균(산남초5)어린이기자

스페이스 선 선생님께서 개발하신 자연 화장실도 보고 맛있는 채소랑 밥도 먹었다. 선생님의 애완 동물인 말과 소, 강아지 막꼬와 몽이도 보고 막꼬와 놀아서 좋았다. 버물리와 모기 퇴치 스프레이도 만들었다. 오랜만에 오는 기자단인데 역시나 오늘도 재미있었다. 막꼬 보고싶다!!! /이해주(산남초5)어린이기자

오늘은 자연 나들이도 하고 야외에서 점심도 먹었다. 막꼬(강아지)와 신나게 공놀이도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천연 버물리를 만든 것이다. 참, 막꼬와 몽이 (강아지들), 이곳은 TV동물농장에 나왔었다. 영상을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홍채아(산남초5)어린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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