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생태마을공동체는 6월 19일 산남동과 성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홀몸어르신들 400분에게 드릴 단팥빵을 전달했다. 또한 26일에는 모충동과 사직1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어르신들 400분에게 드릴 단팥빵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단팥빵 나눔 행사는 두꺼비생태 마을공동체 주민들이 우리밀과 우리팥으로 직접 만든 단팥빵을 홀몸어르신들에게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장화자 산남동장은 “기탁된 단팥빵은 산남동 독거노인·장애인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라면 감사를 표했다. 두꺼비생태마을공동체는 매년 꾸준히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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