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에 있는 주상절리를 보기 위해 가다가 들른
휴게소 화장실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어 적어봅니다.

 어떠세요? 경제사정이 안 좋아 형편이 어려우면 허리 필 날 없이 일을 해도 주름살이 늘어나겠지요. 지금부터라도 얼굴을 펴서 웃음꽃 담아 가슴 피고 어깨 펴서 일하다 보면 내 인생에 팔다리 피면서 팔자 필 날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일을 이루려면 3,000번의 외침을 해야 이룰 수 있다고 하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달려보세요
마을신문 독자들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게 힘내라고 주상절리의 멋있는 절경을 사진에 담아 올리니 더운 날 힘들더라도 힐링하면서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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