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의가 지난 9일에 아파트 어르신들을 모시고 동네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는 경로잔치를 펼쳤다. 이날 오찬 장소에는 아파트를 위해 수고하는 직원들도 함께 해 훈훈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박기섭 입주자대표회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푸르지오 어르신분들과 함께 어버이날을 기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두꺼비마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