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동 자원봉사대(대장 이란순)는 5월 11일(목) 11시에 산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밥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봉사에서는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 200명을 초청해 자원봉사대원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점심식사로 대접하였다.

또한  이번 ‘사랑의  밥차’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들도 봉사에  동참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청주권지사)가 삼계탕 재료를  후원하여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었다. 

산남동  자원봉사대  이란순  대장은 “더운  여름을  대비하여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직접 만든 삼계탕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이어나가 어려운 이웃에 사랑과 온정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화자  산남동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자원봉사대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한국수자원공사(청주권지사)와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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