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남청주농협을 찾은 대월농협 대의원 및 원로청년부 조합원

 

금융위기와 급변하는 세계정세의 어려움 속에서도 기대치를 웃도는 사업 목표를 달성한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 사진)은 2023년 1월 2일 시무식과 금고제를 시작으로 다시 한번 도약을 위한 2023년 새해 첫발을 내디뎠다.

 

경기도에 있는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 1월 2일 대의원 50명, 1월 3일 원로청년부 40명이 남청주농협을 방문하였다. 새해 첫 영업일임에도, 남청주농협의 선진 사업 기법과 종합 업적 평가 8회에 빛나는 우리 농협을 견학하고 오늘의 남청주농협을 이끌어 낸 이길웅 조합장의 특강을 듣고자 함이었다.

이날 이길웅 조합장은 ‘농협과 함께 걸어온 길 43년’이란 주제로 ▲직원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조합원에 대한 친절과 봉사의 마음, ▲2008년 조합장이 된 후 전국 최초 셀프 주유소 신설 ,경제사업장 준공, 청사 준공, 농업용 창고 준공 등 어려웠지만 보람되었던 일련의 과정을 이야기하였으며, 조합원과 함께 했던 남청주농협의 많은 사업들을 특강을 통해 전달하였다.

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은 “남청주농협 방문을 통해 조합원들의 의식 개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조합원들을 모시고 남청주농협을 방문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길웅 조합장 또한 남청주농협을 방문해 주신 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과 대의원, 원로청년부 조합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대월농협과 남청주농협이 서로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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