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계룡리슈빌작은도서관

산남계룡리슈빌도서관에는 2015년 6월 시작으로 현재까지 7년 3개월 이라는 긴 시간을 이어온 ‘담쟁이 그림책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매주 월요일 10시~12시까지, 세분의 선생님(박은경, 조현미, 도정희)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월 다른 주제로 도서관 북큐레이션 및 프로그램, 산남동공동체 행사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가치 있는 삶과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하는 세 분을 통해 스스로를 반성하며 느슨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담쟁이 그림책동아리’는

어떤 모임보다 그림책을 통해 힐링되고 세상을 읽게되는 시간입니다.

그림책을 함께 읽는다는 것은 책이 가르쳐 주는것외에 사람을 함께 읽는 것과 같습니다.

잠시 바쁜 일과를 마치고 가볍게 읽기 시작하는 그러나 그 안은 깊은 세상이 있다는 사실, 특히 아이들을 위해 추천하는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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