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오너즈가 주관한 마을공동체가 함께 한 클린데이

 

지난 4월 11일, 오전 10시 30분에 산남동상가번영회 산남오너즈와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그리고 두꺼비 마을공동체 마을활동가들이 함께 마을을 청소했다.

‘4월 산남오너즈와 함께 하는 마을공동체 클린데이’ 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오현숙 관장을 비롯하여 2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세 팀으로 나누어 청소를 했는데, “청소도 하고, 어디에 어떤 가게가 있는지 알 수 있는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산남오너즈 박기섭 회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클린 데이에 참가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다음 ‘클린데이’는 5월 네 번째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니 많은 참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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