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2일 청주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문을 연 홍콩대(大)반점 이도한 대표는 사랑의 짜장면 나눔 활동을 진행 했다. 이도한 대표는 이같은 사실을 마을신문 밴드에 다음과 같이 공유했다.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 진행

시니어클럽 노인분들을 모시고 접대 해드렸어요

(산남동으로) 이사왔어요, 신고합니다!

지역의 큰 일꾼이 되겠습니다.

 

22일 기자를 만난 자리에서 이도한 대표는 며칠 전에 인근 아파트에 사는 어르신 다섯 분에게 점심 대접을 해드렸다고 말했다. 이도한 대표는 오래전부터 꾸준하게 어르신들과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짜장 나눔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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