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북소주와 산남동 방위협의회가 올해도 사랑의 나눔 쌀 지원 협약을 실천했다. 지난 3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에 산남동 방위협의회 엄기태 회장과 ㈜충북소주 영업전략팀 유일상 팀장은 산남동행정복지센터에서 분기별로 쌀 20포를 지원해주는 것을 골자로 한 협약서를 체결했으며, 이 협약에 따라 충북소주는 이날 쌀 20포를 지원했다. 산남동 방위협의회 엄기태 회장은 “시원 소주가 브랜드인 충북소주도 코로나19로 매출이 많이 떨어져서 지원 해주는 사업을 많이 축소되었다고 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8년간 협약을 이어가고 있는 충북(시원)소주에 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충북소주로부터 지원받은 쌀은 산남동행정복지센터에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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