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일, 산남동상가번영회 산남오너즈(회장 박기섭)는 두꺼비마을공동체와 함께 새봄을 맞아 ‘클린데이’를 다시 시작했다. 이날 모인 참가자들은 상가 골목과 두꺼비생태공원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이날 클린데이에는 마을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하여 그 의의가 더 컸다. 박기섭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정지되어 있던 상인들의 클린데이를 두꺼비마을공동체, 혜원장애인종합 복지관과 함께 다시 재개했다”며, “앞으로는 매월 넷째주 목요일마다 클린데이를 진행하고자 하니 뜻 있는 분들의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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