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종각 금천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이명주 사회적협동조합 두꺼비마을 어린이청소년기자단장이 지난 1월 19일에 청주 행복교육지구 사업에 헌신한 마을교육활동가에게 주어지는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육종각 마을교육활동가는 마을 텃밭을 이용한 친환경 농사체험을 통해 학교와 가정을 연계한 생태교육, 생산물 요리체험 및 수확물을 이웃과 나눔하는 등 청주행복교육지구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


육종각 마을교육활동가는 금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청주지역 민·관·학교육거버넌스인 2021년청주행복교육공동체지원협의회 공동(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명주 마을교육활동가는 오랫동안 마을속특색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코로나 시대에도 마을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씩씩하게 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을 대신하여 표창장을 수여한 김영미 청주교육장은 “청주행복교육지구의 자리매김을 위해 마을교육활동가로서의 적극적인 역할과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을교육생태계의 확장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변함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수 마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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