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9일과 10일에 무주에 있는 태권도원에서 열린 2021태권도문화페스티벌에서 우리동네 국가대표 MAS태권도장(관장 강훈직, 이경훈)이 전종목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출전 종목은 킹오브더태권댄스(태권체조)와 얼반태 권챔스(종합격파)였는데, 우승으로 상금 1,500,000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졌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관왕에 빛나는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박성준 △이은재 △이지수 △천정연 △강석원 △김 지민 △김주원 △최하람
△유승민 △장지우 △홍성민 △임이환 △황준하 △장다은 △강준규 △서지후
△전한수 △김민석 △최석원.
강훈직 관장은 “국가대표MAS태권도장은 충북 최초 전국 시범 대회 입상 도장이자 충북 최초 전국 시범 최우수선수&지도자상을 수상했으며, 충북 최다 국가대표 시범단 선발 도장”이라며 “전(前) 국가대표 지도진이 지도하며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인성 형성에 국가대표MAS태권도장이 함께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