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커피섬(蟾)’과 ‘요거프레소 산남점’ 친환경생활 실천에 동참

커피섬(대표 이은자)이 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와 함께 용기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커피섬(대표 이은자)이 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와 함께 용기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요거프레소 산남점(대표 민유희)가 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와 함께 용기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요거프레소 산남점(대표 민유희)가 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와 함께 용기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우리동네 ‘커피섬(蟾)’과 ‘요거프레소 산남점’에 텀블러를 가지고 가면 식물 재배로 만든 천연수세미와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집게를 준다. 이 같은 친환경 소비생활은 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센터장 김경일)가 주최하며, 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산남동상가번영회 산남오너즈(회장 이은자)·두꺼비마을신문(발행인 김동수)이 업무 협약에 따라 공동 주관하고 있다.

용기내 캠페인 참여 문구를 들고... 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 김경일 센터장(좌)과 이은자 커피섬 대표(우)
용기내 캠페인 참여 문구를 들고... 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 김경일 센터장(좌)과 이은자 커피섬 대표(우)
텀블러를 갖고 커피섬과 요거프레소 산남점에 가서 음료를 마시면 천연수세미와 집게를 준다. 
텀블러를 갖고 커피섬과 요거프레소 산남점에 가서 음료를 마시면 천연수세미와 집게를 준다. 

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 김경일 센터장은 “코로나 시국이라 친환경생활 실천 이벤트를 적극적이고 강력하게 추진 못하지만 그래도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형성하자는 데 이번 행사의 취지가 있다”며, “해당 매장에 텀블러를 가지고 가지 않더라도 매장 내에 비치되어 있는 친환경 생활 실천 동참에 서약하는 분들께도 수세미와 집게를 드린다”며 주민들의 관심을 요청했다.

커피섬(蟾)은 두꺼비생태문화관 맞은편에 있으며 요거프레소 산남점(대표 민유희)은 산남고등학교 맞은편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이번 친환경 생활 실천 이벤트는 각 매장에 마련된 천연수세미와 집게가 소진되면 종료될 예정이며 내년에도 이어서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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