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신문이 갖는 공통의 고민과 어려움, 공감하고 소통했던 시간

두꺼비마을신문에 반가운 손님들이 다녀가셔서 소식을 전합니다.

10월 5일 화요일 오후 1시에 충청남도 금산군 마을기자단이 우리 두꺼비마을신문 선진지 견학차 방문하여 양 신문사 마을기자님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꺼비마을신문 황경옥 마을기자가 금산군 마을기자단에게 마을신문의 역사와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두꺼비마을신문 황경옥 마을기자가 금산군 마을기자단에게 마을신문의 역사와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마을 공동체 공간(공유공간‘마을’)에서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2시간이 짧을 정도로 알차고 화기애애했습니다. 주민이 만들고 가꾸어가며 민관의 협력을 이루어가고 있는 두꺼비마을신문! 민관이 협력해 만들고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려고 노력하고 있는 금산마을신문! 마을신문이 가지는 같은 고민과 어려움, 시작과 과정에서 오는 서로 다른 어려움과 아쉬움을 나누었습니다. 두꺼비마을신문은 우리 신문의 역사를 토대로 경험을 통한 노하우, 아이디어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우리 마을기자님들의 생생한 이야기에 흠뻑 빠져 또 다시 방문하겠다는 금산마을기자단과 서로 응원하며 앞으로 적극 교류하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두꺼비마을신문 기자단과 금산군 마을기자단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꺼비마을신문 기자단과 금산군 마을기자단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민이 제보하고 후원하고 만들어가는 마을신문!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최고의 ‘비법’임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두꺼비마을신문의 제보자, 필자, 애독자이신 주민 여러분~ 늘 감사합니다!

항상 함께해 주세요!

오늘도 재미난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누리시고, 함께 나누고 싶은 사연은 언제라도 제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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