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민이 우리 동네에서 찍은 가을 풍경을 보내주셨다. 어느 ‘가을 오후’ 두꺼비생태공원을 산책하다가 찍었다고 한다. 아름다운 하늘과 단풍, 물빛, 사람이 어우러져 있는 풍경 그 자체가 조화롭기 그지없다. 사람과 자연의 상생과 공존을 꿈꾸는 두꺼비마을에 딱 맞는 ‘작품’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두꺼비마을은 희망의 빛이 퍼지는 ‘가을 오후’를 보내고 있다. / 편집인 주, 사진_이근욱님(산남동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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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국 마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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