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변호사회, 홈페이지(www.cbbar.or.kr) 전면 개편
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최석진, 이하 충북변회)는 9월 15일 전면 개편한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2008년에 처음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한 뒤 14년 만의 일이었다.
충북변회는 홈페이지 개편을 위해 올해 초에 IT특별위원회(위원장 정봉수 변호사)를 결성했다. 정봉수 위원장은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변경하여 다양하고 실무적인 콘텐츠를 보기 좋게 배치하였고, 업무 편의성 제고를 위하여 퀵 메뉴를 도입하였으며, 반응형 웹디자인 기술을 접목해 휴대전화,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고 주요 개편 내용을 설명했다.
개편된 홈페이지에서 눈에 띠는 부분은 ‘변호사검색’ 메뉴였다. 누구든지 충북변회에 소속된 변호사의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각 변호사의 주요 취급업무, 전문분야, 경력 등 상세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최석진 회장은 “새롭게 개편한 충북회의 홈페이지가 시민들과 지역 경제단체 등 법률 조력이 필요한 분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개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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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국 마을기자
johku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