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7 취재 현장에 가다!

KBS뉴스7 구윤서 작가가 두꺼비마을신문 조현국 편집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이채원
KBS뉴스7 구윤서 작가가 두꺼비마을신문 조현국 편집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이채원

5월 7일 오후 4시 두꺼비마을신문 사무실에서는 KBS뉴스7 취재가 이루어졌다. 이번 취재는 “이웃간 소통의 단절 속에서 이웃과 이웃을 이어주는 두꺼비 마을신문”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KBS 취재진들과 마을신문 기자들은 마을신문의 창간부터 운영까지 마을신문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야기를 나눈 후에는 직접 현장으로 나가 마을소식을 취재해보기도 했다. 특히 KBS뉴스7 구윤서 작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웃간의 소통단절이 심화되고 있는 시대에 두꺼비마을신문이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고 앞으로의 마을신문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마을신문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다음은 기자와의 인터뷰이다.

기자 : 안녕하세요. 저는 두꺼비 마을신문의 청소년 기자 이채원입니다.

구윤서 작가 : 안녕하세요. 저는 KBS뉴스7의 작가 구윤서입니다.

기자 : 두꺼비마을신문 말고도 다양한 매체가 있었을텐데 두꺼비마을신문을 취재 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구윤서 작가 : 요즘은 내 주위의 이웃들이 어떤 사람인지조차 관심이 없는 시대이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이웃간의 소통 단절이 심해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더욱 이웃간의 연대와 유대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나 두꺼비 마을신문은 마을단위에서 이웃과 소통하고 이웃들의 소식들을 공유하는 좋은 매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취재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채원(산남중3)청소년기자
이채원(산남중3)청소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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