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눈으로 먹이 구하기가 어려워선지 자주 아파트 근처에 나타나는 고라니를 집 베란다에서 망원레즈로 찍은 사진입니다. 얌채 주민이 몰래 갔다버린 음식물 쓰레기를 주위를 경계해 가며 허기를 달래고 있는 고라니의 모습을 도심에서 볼수 있다는 게 참 신기했습니다.

저작권자 © 두꺼비마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