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 19. 토요일. 나는 어린이기자단이 된 후 첫체험활동을 했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어서 답답 하고 심심했는데 체험활동을 하고 나니 몸이 개운하고 상쾌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기자단에 들어가고 나서 처 음으로 한 활동이여서 처음에는 좀 낯설었지만 신항서원 문화제를 보며 설명을 듣고 다함께 사진을 찍고나니 금방 편해지는것 같았다. 직접 밧줄을 들고 숲체험을 하러 산으로 가는동안 더워서 힘들었지만 밧줄놀이 체험 을 하며 해먹도 타고 김밥과 간식도 먹으니 너무 즐거 웠다. 모기 때문에 고생은 좀 했지만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밧줄을 연결하시는 선생님들이 힘들어 보이셨는데못 도와드려서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ㅠㅠ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져서 더 많이 기자단 활동을 하고 싶다.
기자단 들어오길 참 잘했다.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어 요♡ 두꺼비마을신문 어린이 기자단 파이팅♡♡

 

오다은(산남초5)어린이기자
오다은(산남초5)어린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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