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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우리 옛이야기 (2) 『 종이에 싼 당나귀 』 서정오 /글 한림 출판사 ‘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라는 말이 있지요. 어른들 말을 잘 들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이지요.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어수룩하긴 해도 어머니 말을 참 잘 듣는 사내아이 이야기 좀 들어볼래요? 홀어머니하고 단 둘이 사는 이 아이가 얼마나
21호 어린이
황경석 기자
2009.11.2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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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강수돌 교수의 이라는 책에 보면, ‘옆집 아줌마를 조심하라’는 내용이 나온다. 자녀교육과 관련해 아무리 훌륭한 글이나 강연을 접하고, 참교육이나 인성교육론에 백번 공감하면서 그런 자녀교육을 다짐했던 엄마도, ‘옆집 아줌마’만 한번 만나고 나면 ‘말짱 도루묵’
21호 어린이
김병우
2009.11.2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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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호 어린이
조정강 어린이기자
2009.11.1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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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호 어린이
말똥가리
2009.11.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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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에 모내기를 한 두꺼비 논에서 벼들이 쑥쑥 자랐습니다.그 두꺼비 논에서 지난 토요일 벼 베기와 탈곡 행사를 했다.남성중 오빠들과 수곡시니어 어르신들이 많이 오셔서 벼 베기를 도와주시고, 산남동 아파트 주민들도 많이 참석하여 벼 베기를 하고 있었다.그중에서 수확한 벼를 열심히 타작 중이던 산남초등학교 2학년3반 이규리학생을 인터뷰하였다.이규리학생은 유
20호 어린이
말똥가리
2009.11.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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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토요일 두꺼비생태문화관에 산남동의 두꺼비와 원흥이 흔적을 찾아보기 위하여 어린이 기자단이 모였다.우리 동네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여기가 생태마을이라는 걸 알려주는 표지판이나 표식들이 보였다.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원흥이방죽의 이름을 사용하는 곳과 두꺼비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곳이 생각보다 많았다.그중에서 시내버스정류장의 두꺼비버스기사 그림은
20호 어린이
말똥가리
2009.11.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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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7일 토요일, 책가방을 던져 놓고 우리 동네에 새로 생긴 동물병원을 취재하러 뛰어갔다. 그 동물병원은 산남동 롯데리아 근처에 있었다. 허리정도 되는 문을 지나 현관문에 들어서니 “땡그르”하는 현관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안에 들어서면 맛있어 보이는 강아지용 과자부터 쿠션까지 정렬 되어있었다. 꼭 슈퍼에 온 느낌 같았다.
20호 어린이
말똥가리
2009.11.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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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성취를 이룬 영웅이나 스타들 뒤에는 대개 조력자의 신화가 따르기 마련인데, 미국 대통령 오바마에게도 ‘어머니의 힘’이 있었다고 한다. 오바마는 자서전에서 “아버지가 없는 가운데서도 나를 지탱해 주었고, 순탄치 않았던 청년기에 희망을 주었으며, 언제나 옳은 길로 인도해 주었다.”면서, 어머니의 교육적 영향을
20호 어린이
김병우
2009.11.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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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우리 옛이야기 (1) 『 어처구니 이야기』 박연철 /글 비룡소 / 출판사 우리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 중에서 상식을 뛰어넘는 일들이나 커다란 실수이기에 어이없는 일을 저질렀을 때 하는 말로「어처구니가 없어」라는 말을 씁니다. 그런데 어처구니는 궁궐 추녀마루 끝자락에 있는 흙으로 만든 조각물(잡상)을 말하기도 합니다. 어처구니는 못 된 귀신으로부터 궁
20호 어린이
황경석 기자
2009.11.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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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태권두꺼비인 두비가 구룡산에서 원흥이방죽으로 산란하러 가는 두꺼비 부부를 경호하면서 만나는 천적들을 물리치는 이야기입니다.
19호 어린이
조정강 어린이기자
2009.11.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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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정 어린이 기자 (청남초 6)
19호 어린이
황인정 어린이기자
2009.11.0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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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어린이 (샛별초 3)
19호 어린이
최지호
2009.11.0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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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4 토요일, 두꺼비 친구들이 보여 대안 기술 센터에 탐방을 갔다. 귀여운 유치원 친구들부터 슈퍼 아줌마들까지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다. 난 태양열 조리기(오븐)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있었다. 꽤 먼 거리를 가 여러 종류에 학교를 보고 대안기술센터에 가서 환경 오염에 대한 강의도 들었다. 그 중 내가 가장 궁금했던 태양열 조리기는 생각보다 힘들
19호 어린이
이승연 어린이기자
2009.11.0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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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토요일 우리는 경남 산청에 있는 대안 기술센터를 방문했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우리는 자기 소개도하며 처음 보는 친구와 이웃 어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시간 30분을 달려서 목적지에 도착했다. 그런데 버스가 도착한 곳은 작은 학교였다. 그 학교는 간디학교. 이름처럼 간디학교는 간디의 자유정신, 자립정신 등을 본받기 위해 세워졌
19호 어린이
김동현 어린이기자
2009.11.0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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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시는 두꺼비신문을 옆에서 함께 보는 것이 이젠 작은 즐거움이다. 희망콘서트도 바로 두꺼비신문에서 보고 너무 가고 싶어서 엄마한테 함께 가자고 졸랐다 안된다고 하셨던 엄마도 콘서트 내용을 보시더니 "그래! 가는 거야". 그리하여, 우리가족은 남부은샘교회로 향했다. 처음에 들어가는 순간 심장이 너무 떨렸다. 하지만 맨 뒤라서 잘 안
19호 어린이
정주원 어린이
2009.11.0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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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게으름과 안이함으로 아이의 재능이 꽃피지 못하고 접힐까봐 두려웠다. 그래서 학교 다닐 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고 연애할 때보다 더 열렬히 아이에게 몰두했다.” 김연아 선수 어머니의 말이다. 김연아 선수가 척박한 환경 속에서 세계의 피겨여왕에 오르기까지 어머니의 역할이 컸음은 잘 알려져 있다. 6살 난 딸의 재능을 처음 발견한 이
19호 어린이
김병우
2009.10.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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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시작과 끝에 대한 이야기 『 살아있는 모든 것은』 브라이언 멜로니/글 마루벌/출판사 시작이 있고 끝이 있어 그 사이에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아세요? 살아있는 생명체, 사람을 비롯해서 모든 생물은 끊임없이 태어나고 죽으며 그 사이의 주어진 시간을 살아가지요. ‘살아있는 모든 것’ 풀, 나무, 물고기, 새, 동물, 사람, 그리고 아
19호 어린이
황경석 기자
2009.10.2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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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생의 어머니가 담임에게 불려가 “애가 어찌나 산만한지 3분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네요.”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나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아이 어머니는 선생님 말씀을 궁금해 하는 철부지에게 쏟아지는 눈물을 삼키며 말한다. “네가 처음엔 1분도 못 견디더니 지금은 3분이나 앉아 있다며? 그런 선생님 말씀에 다른
18호 어린이
김병우
2009.10.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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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어린이
말똥가리
2009.10.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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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어린이
말똥가리
2009.10.13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