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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가정 경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 신문과 방송에서는 경제지식이 넘쳐나고, 서점 경제코너에는 재테크와 부동산 투자에 관한 책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돈을 빨리, 많이 벌면 행복하거나 여유롭게 생활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연 더 많은 돈을 벌면 우린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현재 상담을 하면서 이런 분들에
39호 생활문화
박승찬 시민기자
2010.09.2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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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사랑으로 아파트 정수민(상당고3) 학생이 세계적인 ‘엘리트 모델 컨테스트’에서 본선 2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엘리트 모델 컨테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27년 간 진행해 온 모델 대회로 해마다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40만 명 이상이 지원, 각 국가별 대회를 거쳐 각 나라의 대표(우승자)들이 참가하는 세계대회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학생
38호 생활문화
박미라 기자
2010.09.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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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저녁 8시 시내 티아라 예식장 3층에서 두꺼비 앙상블의 작은 공연이 있었다. 이경윤 단원이 강의하고 있는 청주대 평생교육원 전략경영CEO 과정의 신입생 환영식에 초청받아 공연을 하게 된 것. 이날 트럼펫 합주곡 'Adieu Jolly Candy'를 시작으로 중창단의 화려한 화음으로 '미국민요연곡, '잊혀진 계절'을 연주하였고 밴드 팀이
38호 생활문화
손현준(리슈빌 주민)
2010.09.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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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선물 뭘로 할지 주부들의 고민이 많다. 우리동네 상가에서는 추석을 맞아 어떤 상품들이 준비되어있는지, 연휴동안 문 여는 상가, 병/의원/약은은 어딘지 알아보았다. 건강식품 ◆ 굿썸 http://www.goodsome.com/ 홍삼 Gift Set (6년근 홍삼진, 더블진생 홍삼정, 홍삼절편) 55,000원 혈행건강 Gift Set 29,700원(3병
38호 생활문화
신영 기자
2010.09.1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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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의 제일 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 이 아닌, 우리 동네에서 제일 눈에 띄지 않는 곳- 칸타빌 2차 건너편 유수지 쪽으로 가다 교회 앞에서 좌측으로 50여 ⅿ 정도 쭈~욱 가다 보면 맨 끝 우측에(꼭꼭 숨어라?) 옷 가게?도 아니고 그렇다고 신발 가게?도 아니고 또 가방 가게도 아니면서~ 그런 모든 것들이 구비 되어 있는 곳이 있다. 이
37호 생활문화
박미라 기자
2010.08.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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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부천 이모 댁에 놀러갔다. 이모께서 내가 건축에 관심이 많은 것을 알고, 예쁜 건물로 이루어진 ‘파주출판도시’를 가자고 했다. 나는 대형 서점이 있는 곳 인가보다 하늘 별 생각 없이 따라 나섰다. 그런데 그 곳은 나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 같았다. 예쁘고 특이한 건물들이 즐비하게 서 있고 그 건물
37호 생활문화
청소년기고-이승연
2010.08.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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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통의 참 ‘착한 추어탕집’싸면서도 맛있는 북문로 ‘남원골추어탕’이 우리마을에 온 사연 음식점 이야기를 쓰다 보니 동네사람들로부터 값이 싸면서도 맛있는 식당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곤 한다. 그럴 때마다 ‘값이 싸면서도’라는 대목에서 막막해진다. 우리동네 음식점 가운데에서 맛있으면서도 가격
37호 우리동네상가
조현국
2010.08.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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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없는 천사 태우(1)2010년 7월 26일 (월요일)오늘 엄마께서 녹화를 해주신 프로그램을 보았다. 승가원에있는 나와 같은 나이의 태우는 어릴 적부터 “내가 할 수 있어요!”를외쳤다고 한다. 물론 태우는 수없이 많은 고비를 넘기며 자랐다.의료진은 원래 태우가 10살을 넘기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태우는 두 발 즉 네 발가락으
37호 생활문화
어린이기고-박지은
2010.08.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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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0일(화) 산남동 두꺼비 생태 문화관에서 ‘두꺼비 마을신문 3기 어린이 기자학교’가 열렸다. 7월20일~8월22일(매주 화.목요일 오전 10~11:30)까지 총 10강으로 이루어지는 어린이 기자학교는 전.현직 언론사 기자들이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강의가 이루어 진다. 총 19명의 예비 어린이 기자들은 기
36호 생활문화
박미라 기자
2010.08.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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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생갈비'의 발견우리 동네에 있는 청주 유일의 돼지 생갈비집 ‘남도 돈 생갈비’ 요즘 마을을 산책하면서 새로운 버릇이 하나 생겼다. 새로 오픈한 상가를 보면 어떤 곳일까 하는 생각에 이곳저곳을 기웃거리게 되는 것이다. 하루는 저녁 외식 겸 해서 아이들과 검찰청 앞 도로 쪽으로 산책하다가 ‘남도 돈 생갈비’
36호 우리동네상가
조현국
2010.08.1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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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소비의 지혜’가 담긴 속담'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참 재미있는 속담이에요. 그런데 이 속담에서 개같이 번다는 말과 정승같이 쓴다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속담에는 돈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또한 주의해야 할 사항은
36호 생활문화
이경윤
2010.08.1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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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에너지(물, 전기) 절약을 위해 공공 기관에서는 28℃의 적정 온도를 지키게 하고 생태마을 산남동에서는 에코그린 아파트를 선정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두꺼비 생태공원의 안내자 선생님이자 에너지 강사인 박수현 선생님은 에너지 절감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 “에너지 강사라고 해서 무슨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민들이 에너
36호 생활문화
박미라 기자
2010.08.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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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의 특별한 여름방학” 산남동 대원칸타빌 아파트 주민(충북대학교 영어교육과2년) 2010년 여름, 우리팀은 학교에서 주최하는 세계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이슬람 할랄 푸드를 조사하러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이렇게 4개국을 약 한 달 동안 다녀왔다. 우리 학교에 유학 오는 많은 이슬람권 학생들이 우리나라와 다른 자기들만
36호 생활문화
대학생기고-송민주
2010.08.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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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막상 준비는 어떻게 하고 어디로 누구랑 가야 할 지 막막해서 실행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이번에 제주도로 자전거 여행 가지 않을래? 내가 준비 다 해놨거든? 준비물이랑 돈만 챙겨와!”라며 좋은 기회라고 하길래 생각도 해 보지 않고 가겠다고 대답했다.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36호 생활문화
대학생기고-김경환
2010.08.0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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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일 우리 학교에 요리부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산남중학교 요리부 선생님을 인터뷰해 보았다. 산남중학교 기술가정 담당인 공상심 선생님은 2008년도부터 요리부를 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학기 중 일주일에 한 번씩 했는데 2009년도에도 20명을 모아 남녀 혼반으로 요리부를 운영하게 되었다. 올해에는 인기가 많아져서 여자반, 남자반으로 두
36호 생활문화
청소년기고-김진선
2010.08.0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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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여느때와 같이 택견에서 여름캠프를 갔다. 원래는 지리산에 가는 거였는데 숙박문제로 인해 강진의 정약용 남도 유배길로 트레킹을 가게 되었다.-첫째 날-7시 45분쯤 전수관에 도착해서 인원체크를 하고 8시에 출발! 대략 4시간~5시간 정도를 달려 강진에 도착했다. 강진에 도착하고 제일 처음 한 일은 짐 풀기. 방을 배정받고 짐을 풀고 나자 어깨가 한결
36호 생활문화
청소년기고-이희진
2010.08.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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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2010년 7월 23일 금요일 비 오후 한 시쯤 엄마, 동생과 함께 우산을 쓰고 밖으로 나왔다. 거울 못에 가니 여름이라 그런 지 많은 생물들이 눈에 띄었다. 부레옥잠은 정말 많았다. 실잠자리도 보았는데 정말 실처럼 가늘어서 예전에 보았을 때 이게 희한한 외래종인가 싶었다. 그곳에는 개구리들도 엄청 많다. 특히, 우리는 완전한 개구리가 된지 별
36호 생활문화
어린이기고-박지은
2010.08.0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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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당구청 - 구정체험 프로그램 ◈ ◯ 일 시 : 7월 28일과 29일 2회에 걸쳐 1회에 40명◯ 장 소 : 다목적홀◯ 대 상 : 3˜5학년 초등학생◯ 접 수 일 : 7월23일까지◯ 내 용 : - 직접 본인 주민등록 등・초본이나 가족관계등록부별 증명서를 발급- 불법 주ㆍ정차 단
35호 생활문화
신영
2010.07.14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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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곡중에 천지상몽이 있다면 산남중에는 데이드림(백일몽)이 있다. 산남중 학생으로써 데이드림을 알리기 위하여 만화부를 찾아 갔다. 만화부장인 산남중 신은솔 언니(2학년)와 만화부부장인 양수정 언니(2학년)에게 떨리는 마음으로 첫 질문을 하였다. 만화부에 들게 된 이유는 취미로 만화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진로쪽으로 관심이 많아서라고 한다. 또 만화부에 들어와
35호 생활문화
청소년기고-김진선.이승연
2010.07.14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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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배우는 경제용어편 - 환율금융감독원에서는 매년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금융이해력(돈이나 금융 등의 경제에 대한 이해정도) 테스트를 합니다. 미국이나 일본의 학생들이 우리나라 학생보다 조금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유는 우리의 경우보다 좀 더 일찍부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경제공부를 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우리나라도 몇 년
35호 생활문화
이경윤
2010.07.14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