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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 최열 아저씨의 지구촌 환경이야기」글/최열 출판사/ 청년사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슬로우 시티’ 라며「청산도」라는 곳을 소개하는 방송을 봤습니다. 자연 그대로를 생활에 담고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은 곳이라 언젠가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죠. 슬로우 시티란? 1999년 이탈리아에서 출범한 운동으로
15호 어린이
황경석 기자
2009.08.2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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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태권두꺼비인 두비가 구룡산에서 원흥이방죽으로 산란하러 가는 두꺼비 부부를 경호하면서 만나는 천적들을 물리치는 이야기입니다.
14호 어린이
조정강 어린이기자
2009.08.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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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대평원 세렝게티. 절기에 따라 초식동물의 대이동이 장관을 이루는 그 초원지대에, 그처럼 일정 시기가 되면 먼 길을 떠났다가 돌아오는 원시부족이 있다고 한다. 그들을 관찰하던 한 인류학자가, 그들의 행동거지에서 이상한 현상 하나를 발견해낸다. 몇 날 며칠을 잘 때 말고는 계속 걷기만 하던 그들이, 어느 날 문득 발길을 멎고 한참을 빈둥거리다가 다시
14호 어린이
김병우
2009.08.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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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목요일 오전 11시 산남두꺼비마을신문 어린이 기자들은 기자학교 내내 기대하던 충청북도 교육청을 방문 하였다. 준비해둔 질문지를 교육청 공보실로 미리 전달하고 이기용교육감님에게 드릴 자연물로 직접 만든 메모꽂이도 선물로 준비하였다. 교육감 부속실 옆에 준비된 방은 기자회견장을 방불케 하는 대회의실 이었다. 어린이기자 이름 하나하나를 명패로 만들어 놓
14호 어린이
어린이기자
2009.08.1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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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는 것은 우리와 가깝게 있다는 것입니다. 마을 골목입구에 있는 식당 간판에는 ‘이 마을에서 가장 맛있는 식당입니다.’ 라고 써있답니다. 그런데 그 골목 안에 있는 작은 식당은 ‘이 골목에서 제일 맛있는 식당입니다.’ 라고 써있지요. 함께 사는 골목안 사람에 대한 따듯한 마음이 그대로 담긴 주인의 글귀이지요. &
14호 어린이
어린이기자학교
2009.08.1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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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어린이 기자들이 카툰을 그렸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산남두꺼비생태마을을 담았습니다.
14호 어린이
말똥가리
2009.08.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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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30일 오전10시, 어린이기자학교 2기 어린이 기자들이 두꺼비생태문화관에 모였다. 어린이 기자들은 방서동에 위치한 HCN충북방송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방송국에 도착하자 노영원 보도팀장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그리고 친절하게 기자들을 방송국 이 곳, 저 곳으로 안내해 주셨다. HCN충북방송은 충북지역 케이블 TV 방송국이라 하셨다. 공중파 방송과
14호 어린이
이성지 어린이수습기자(덕벌초 6학년)
2009.08.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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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 펠릭스의 세계여행> 글/ 아네테랑엔 출판사/ 아가월드 아이들은 여름방학을 , 어른들은 여름휴가를 잘 보내고 있나요? 가족과 아니면 친지들과 즐거운 여행을 다녀온 친구들도 있을 테고, 여러 가지 사정상 그러지 못한 친구들도 있겠지요? 또 어떤 친구들은 ‘방학(放學)’: 배우는 것을 놓다} 인데도 불구하고 배움을
14호 어린이
황경석 기자
2009.08.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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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태권두꺼비인 두비가 구룡산에서 원흥이방죽으로 산란하러 가는 두꺼비 부부를 경호하면서 만나는 천적들을 물리치는 이야기입니다.
13호 어린이
조정강 어린이기자
2009.07.31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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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월요일. 현진에버빌썬큰가든 도서관에 다녀왔다. 어린이 도서관리사 한미영님을 먼저 인터뷰했다. 한미영님은 도서 대출 반납 등 도서관 전체를 관리하고 계신다. 도서관은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연다. 대출은 현진 에버빌 아이만 가능하지만 다른 아파트에 사는 아이라도 열람은 가능하다. 책의 종류는 어린이
13호 어린이
김진선
2009.07.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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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나누는 세상『콩닥콩닥 짝 바꾸는 날』 글/ 강정연 출판사/ 시공주니어 처음 이 책 제목을 보면서 ‘난 언제 가슴이 콩닥콩닥 뛸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는 소풍가는 날, 운동회하는 날, 새 학년이 되어 새로운 교실로 처음 가던 날에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던 거 같다. 이제는 언제 내 가슴이 콩닥콩닥
13호 어린이
황경석 기자
2009.07.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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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물고기 중에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토종 물고기가 있다.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는 학명으로 익수키미아 초이라 불리는 물고기며 충청북도를 지나는 미호천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이 물고기 익수키미아 초이를 찾으러 청주에서 제일 가까운 마호천으로 갔다. 그곳은 까치네로 우리 동네에서 출발해서 자동차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며 무심
13호 어린이
조용범 어린이기자
2009.07.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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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3일 두꺼비 생태문화관에서 두꺼비 마을신문 2기 어린이 기자학교가 문을 열었다. 이번 ‘산남 두꺼비 마을신문의 역사와 기자의 사명’ 을 주제로 한 이광희 편집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김병우 교육위원, 각 언론사 현직 기자들과 독서글쓰기지도사 등이 강사로 서는 10회의 강좌가 이어진다. 2기 어린이기자학교 학생들은 교육기간 중
13호 어린이
김말숙
2009.07.2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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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어린이
장현솔 어린이
2009.07.2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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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8일 토요일, 매주 주말 하고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하러 두꺼비생태문화관으로 갔다. 이날 해야 할 활동은 산남두꺼비마을신문 어린이 기자단의 산남천 생태 탐사를 돕는 것이었다. 마침 어린이 기자단은 탐사에 필요한 도구들을 챙기고 있는 중이었다. 관찰할 생물을 담아둘 수조, 뜰채, 등을 다 챙기고 나서 우리들은 먼저 두꺼비생태공원으로 향했다. 그 곳
13호 어린이
양동연
2009.07.2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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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남 푸르지오 산남 푸르지오 도서실은 독서실과 함께 관리사무소 건물 지하에 ‘아동열람실’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다. 여기 살면서도 도서실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도서실이 있다고 해서 엄마와 함께 관리사무소 직원에게 부탁해 잠겨 있는 도서실을 열쇠로 따고 둘러봤다. 제법 넓은 아담한 공간에 책꽂이와 책, 걸상이 놓여 있었는데, 책꽂이에
13호 어린이
김학경 어린이기자
2009.07.2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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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 퀸덤 도서실은 관리사무소 바로 앞에 있다. 이곳에는 현재 약 2천권의 책이 있는데 아파트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계속 새 책을 추가로 구입하고 있다. 도서실은 관리사무소와 주민들이 힘을 합쳐 자율적으로 운영하는데 도서실 이용은 셀프다. CCTV를 설치해 놓고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책을 빌릴 때는 전표를 작성해 메모꽂이에 꽂아놓고 빌려 가면 된다. 한
13호 어린이
김학권 어린이기자
2009.07.2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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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학교들에선 교과교사 외에도 다양한 전문가들이 학생지도에 함께 투입된다. 다양한 장르의 예능강사들은 물론, 상담전문가, 심리치료사 들까지 배치되는데, 특히 ‘레저리더’라 불리는 전담인력이 눈길을 끈다. 그의 임무는 아이들이 쉬는 시간에 ‘잘 놀도록’ 이끌어주는 일이다. ‘놀이’에 대한
13호 어린이
김병우
2009.07.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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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샛별초(교장 박인수)에 난데없는 줄댕기기 행사가 벌여졌다. 5학년 어린이들 전체가 매달려도 여전히 당겨야 할 줄은 남아있었다. 바로 청주큰줄댕기기 전통계승보존회(회장 정지성 문화사랑대표)가 청주성 탈환 기념일인 9월 5일 행사 홍보를 위해 학교별로 순회하고 있었던 것. 그런데 일반 줄다리기하고는 사뭇 달랐다. 커다란 몸통이 두 개에 지네발처럼
13호 어린이
이광희 기자
2009.07.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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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두꺼비인 두비가 구룡산에서 원흥이방죽으로 산란하러 가는 두꺼비 부부를 경호하면서 만나는 천적들을 물리치는 이야기입니다.
12호 어린이
조정강 어린이기자
2009.07.16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