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꽃을 보아 온 지금도 볼 때 마다 참 예쁘다고 생각 하는 꽃이 있습니다. 지금은 봄이 오는 것을 알려주는 반가운 꽃으로만 보여지지만 20여년 전 처음으로 이 꽃을 접했을 땐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 작은 배춧잎 같은 잎새 위에 올려져있는 다양한 색의 몸체만한 커다란 꽃, 이름도 생소한 프리뮬라입니다. 추웠던 겨울이 끝나기도 전에 화원을 화려하게
달콤한 향기 프리지아(Freesia)겨울로 접어 들기시작하면 성미급한 사람들이 꼭 찾는 꽃이 있습니다. 장미꽃도 아니고 백합꽃도 아니고, 한아름 안개꽃도 아닙니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달콤한 향기로 우리를 유혹하는 꽃. 따뜻하고 청순한 모습을 한 프리지아입니다.프리지아는 우리나라에서는 화단에서 보기가 쉽지 않지만 세계적으로는 정원식물로 대중적인 사랑을
금전수(金錢樹) 학명 :Zamioculcas zamiifolia 원산지:아프리카 남,동부,케냐생육적온:18도~26도월동최저기온: 5도 이상햇빛: 반양지 요즘 이삿집이나 개업집에는 선물용으로 금전수를 많이들 선물합니다.금전수가 뭐야?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한번 쯤 선물하거나, 집에서 기르시는 분들도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금전수가 어떤 이유에서 돈이 들어오
“야아~ 크리스마스꽃이다. 와! 참 예쁘다.” 크리스마스꽃이라 불리는 포인세티아의 빨갛고 큰 꽃을 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이렇게 감탄의 소릴하곤 합니다. 지금은 받아 보기 힘든 성탄 신년 카드였지만 어릴 적 크리스마스카드에는 빨간 열매가 있는 호랑가시나무와 포인세티아의 빨간꽃이 어김없이 등장하곤 했습니다. 지금도 포인세티아를 보면 크리스
동양란과 서양란 난에는 심비디움,덴드로비디움,온시디움,팔레노프시스(호접란) 등등 품종으로 나누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우리는 난을 말할 때 ‘동양란’과 ‘서양란’으로 크게 나누어 구분을 합니다. 그러나 꽃에 관심이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것을 동양란이라하고 어떤 것을 서양란으로 구별을 하는지 잘 알지 못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