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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어머니는 두꺼비신문에 외국인 졸업식에 관련된 글을 올리신 적이 있다. 외국학교에서 진행되었던 졸업식을 보시고 교육활동에 직간접으로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그 졸업식의 광경을 전하고 싶어 하셨다. 왜냐하면 그 졸업식은 우리나라의 졸업식과는 달리 졸업생 모두의 기쁨의 크기가 같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 졸업식은 직장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석 할 수 있도
110호 청소년
최웅태(청주외고) 청소년 기자
2014.03.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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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인간은 심연과도 같다. 깊은 내면으로 들어갈수록 한없이 깊은 인간의 심연에는 무한한 상상력이 있고 그 무한한 상상력 속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인간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상상력과 가능성을 극단적으로 표현한 책이다. 나무같이 뻗어가는 상상력과 가능성은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만든다. 그 미래들이 나뭇가지와 같이
110호 청소년
고동희 청소년 기자
2014.03.0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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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7일. 내가 다니는 세광중학교에 김성주아나운서가 진로특강을 오셨다. 김성주 아나운서가 강당에 들어오자 강당에 있던 우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요즘 '아빠 어디가?' 라는 프로그램에서 인기몰이중인 김성주 아나운서가 오셨기 때문이다. 김성주 아나운서는 청주에서 태어났고 우리 세광중학교 출신으로 교장 선생님의 초청으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
110호 청소년
한동구(세광중3) 청소년기자
2014.03.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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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잔혹하고 무서운 면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캐릭터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빅 픽처’를 읽고저자 : 더글라스 케네디출판사 : 밝은세상 더 픽처라는 책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책인 것 같다. 왜냐하면 페이지를 한장 한장 넘기면 넘길수록 흥미진진해지기 때문이다. 솔직히 처음 읽을 때에는 아무생각 없이 읽어나갔다. 그러나 책을
108호 청소년
사한빈(세광중3)
2014.01.23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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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베이킹이 아닌 요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집에 사둔 감자가 많아서 어떻게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감자 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만드는 과정이 너무 간단하고 재미있어서 튀기는 거 빼고는 어린이들도 같이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속에 숨어있는지 모르고 잘 먹을 수 있을 거예요!재료: 감자 5개, 양파, 당근,
108호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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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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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월 24일 8시~9시경, 산남동 한 카페에서 세분의 아저씨들과의 대화.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다가 피곤해서 내려와 따뜻한 차를 마시며 수학문제를 풀고있었다. 크리스마스이브라 그런지 아무도 없는 카페에 세분의 아저씨들이 들어오셨다. 커피를 시키시고 기다리면서 카페사장님과 농담을 주고받으시곤 혼자앉았는 내가 궁금하셨는지 나에게 말을 거셨다."이름이
107호 청소년
이승연 청소년 기자
2014.01.0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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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1년간 저 자신을 되돌아보니힘들고, 바쁘고, 후회되고, 괴로웠던 시간들도 있었지만 반면에 기쁘고, 행복했던 시간이 더 많았던 한해이지 싶습니다."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따라 달려있다.(마하트마 간디)"처럼 아직 끝나지 않은 2013년을 알차게 보내 다가오는 2014년에도 좋은일만 가득 일어났음 좋겠습니다.^^고동
106호 청소년
고동희
2013.12.1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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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인데요. 그리스 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머핀! 레드벨벳머핀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빨간 색의 머핀은 정말 매혹적인데요. 레드벨벳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케이크의 식감이 벨벳 같아서 이름이 붙여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빨간 색은 베이킹 소다나 버터밀크와 만나면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반죽이 붉게 된데서 유래됐다고
106호 청소년
강유경 (산남고 1)
2013.12.1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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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우리 세광중학교가 예술선도학교로 뽑혀서 복도에 그림이 걸리는 등 한층 더 좋아졌다. 그리고 이번에 청주 예술의 전당의 자리를 아주 싸게 할인을 해줘서 그곳으로 오페라를 보러갔다. 오페라의 이름은 '토스카'이다. 등장인물은 토스카, 카바로도시, 안젤롯티, 스카르피아 등등이다 오페라의 시작은 탈옥수인 안젤롯티가 스카르피아로부터 도망가는 장면부터 시
106호 청소년
세광중학교 2학년7반 황인상
2013.12.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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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16일 청주시 가톨릭청소년수련관에서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 200여 명이 참가해 청소년 정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 있었다. 질풍노도의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성인의 시각이 아닌 청소년이 바라는 정책을 청소년들이 모두 참여하여 직접 이야기 하고, 모아진 내용을 함께 공유하는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진행됐다.오후2시부터 시작
105호 청소년
충북교육발전소
2013.12.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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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 수많은 영화 중 유독 기억에 남은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기분 전환 겸 아빠와 영화를 보러가려했는데 시간상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내가 원래 스릴러를 싫어하고 친구들이 허무하다고 해서 기대도 안하고 어쩔 수 없이 보았다. 그렇지만 영화는 기대 이상의 깊이감이 느껴졌다. 우선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주인공 윤영화(하정우)는 유명 앵커였지만
104호 청소년
이승연(청소년 기자)
2013.11.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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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모든 것은 이런 간단한 문장에서 시작되었다. (만약....라면 어떻게 될까?)예를 들어보자면 , 만약 지구상에 여자들만 남으면 어떻게 될까? 만약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이미 다른 생명체들이 살다 간 것이라면? 만약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다면? 만약 우리가 환경오염의 주범인 자동차를 타지않고 투석기를 타고 날아다닌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이 책은
104호 청소년
고동희 (중앙여고 1)
2013.11.0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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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중이수제를 시행하는 학교가 많다. 집중이수제란 2011년부터 초,중,고교에 적용되는 새로운 수업 편성방식의 하나로, 특정 과목을 일정 기간에 몰아서 학습하는 방식이다. 집중이수제는 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좋고, 과목수가 감소하여 공부하기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험부담이 크고 공부해야 할 양이 너무 많아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집
103호 청소년
김진선(산남고1) 청소년기자
2013.10.1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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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방앗간에 주인과 아들 3명이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방앗간 주인이 죽자 3명의 아들이 재산을 나누기로 하였어요. 욕심 많은 첫째, 둘째 아들은 방앗간과 재산, 가구등을 나눠 가지고, 막내에게는 고양이 한마리를 주며 방앗간에서 내쫗았어요.막네는 한숨을 쉬었어요. 그때, 고양이가 망토와 장화를 가져다 주면 해결해주겠다고 말을 했어요.
102호 청소년
고동희
2013.10.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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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대학4학년으로 다시 공부하는 어머니를 위해 우리 가족은 서울을 방문하여 아깝지 않은 시간을 챙기기 위해 여러 경험을 해 보기로 했다. 아침시간 어머니의 대학교 오리엔테이션 2시간 동안 나는 한양대학교 캠퍼스를 이리저리 둘러도 보고 바삐 움직이는 교수님, 조교님, 대학생들을 바라보며 나의 진로를 심사숙고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하고 문득
102호 청소년
최웅태(청주외고 영어과2)
2013.10.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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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모두 에그 타르트 좋아 하시나요? 제 주위에 친구들을 보면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고 의외로 안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더라고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에그 타르트! 그리고 전 처음에 에그 타르트는 가운데 필링 재료에서 계란찜 맛이 날줄 알았는데 달콤하고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랍니다. 생각보다 어렵진 않아요~ 재료- 반죽: 박력분 130g, 슈
101호 청소년
강유정
2013.09.1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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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한 바보가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바보는 하루 종일 하는 일이라고는 밥먹고, 똥싸고, 밥먹고, 똥싸고 하는 것이 일이었습니다. 하루는 어머니가 보다 못해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야, 이놈아, 다른집 아이들은 나무도 해 오고, 땅도파고 하는데, 너는 뭐가 되려고 밥만 먹고 똥만 싸느냐?" 그러자 바보는 괭이를 들고 마당에 나가더니 땅
101호 청소년
고동희(중앙여고1)
2013.09.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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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희 집에는 크림치즈를 사다 놓으면 꼭 반도 못 먹고 버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근데 또 며칠 전에 크림치즈를 샀어요. 그래서 이 크림치즈를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가 크림치즈머핀을 만들었습니다. 너무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치즈 머핀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재료: 박력분 100g, 베이킹파우더 2ts, 소금 한꼬집, 설탕 100g, 버터 65g, 달걀 1
100호 청소년
강유경 (산남고 1)
2013.08.1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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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와 무더위가 경쟁하듯 우리를 힘들게 하는 요즘 다들 건강하시죠?방학과 함께 시작된 보충수업으로 아직 진짜 방학을 하지 못한 고딩들!!그림 속 상상 속의 행복을 주는 앵무부인의 선물로 무엇을 받고 싶으세요?우리 모두 더위에 힘들지만 미래의 꿈을 향해 홧~팅합시다 . 고동희 청소년 기자
100호 청소년
고동희 청소년기자
2013.08.1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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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림 미술관에서 ‘알폰스 무하’의 작품들이 전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가 보았다. 알폰스 무하는 아직 우리들에게 생소한 작가이지만 그의 그림을 한번 보면 누구나 재미있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알폰스 무하는 아르누보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로 회화, 장식예술, 일러스트, 공예 등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펼쳤다고 평가받는 작가이다. ‘
100호 청소년
이승연 청소년 기자
2013.08.16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