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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막 발행된 따끈따끈한 두꺼비마을신문을 받아 발송 작업을 하고 있는데 우리 원흥이 두꺼비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귀한손님이 오신다는 연락을 받았다. 바로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충북도정 국정감사를 위해 청주를 방문한 안홍준 한나라당의원이다. 안의원은, 2004년 원흥이 두꺼비를 지키기 위해 시민단체와 환경단체로 구성된 원흥이생명평화회가 토지공사와 벼랑
41호 구룡산여의주
이정희
2010.10.3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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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국토해양부 산하 주택관리법이 변경되어 이에 따라 일부 공동주택 자치규약도 변경되었다.가장 일반적인 주거환경이 되어버린 아파트라는 공동체 속에 기존 입주자대표회의가 각종 부정 및 비리로 얼룩져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이를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하려는 취지에 바탕을 두고 바뀌었다는 평가다. 실생활에서의 변화는 느낄수 없더라도 주인의식을 갖고 새로바뀐 아파트자치규약의 내용을 살펴보자.
40호 우리동네
이정희
2010.10.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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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일(금) 청주지방검찰청(청주지검장 국민수鞠敏秀) 검사들 및 직원들과 지역주민과의 만남이 검찰청 중회의실에서 있었다. 각 아파트 입주자 대표, 통장, 주민자치위원회, 상인연합회, 마을신문, 일반 주민 등 총 32명이 참여한 이번 방문행사는 산남3지구 입주 이래 최초의 일로써 지난 8월 27일 (사)두꺼비친구들 허원 대표와 두꺼비 마을신문 조현국
40호 우리동네
박미라 기자
2010.10.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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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신문 게재 협조 요청 1. 5년에 한번씩하는 인구주택총조사 홍보 자료 게시 부탁드려요... 전부 어려우면 하단 그림은 빼고 부탁드려요.... 끼 포인트는 인터넷 조사가 중요합니다. 2. 청주시민체육대회에 산남동을 대표할 선수를 선발하고 있는데.... 어렵네요.... 산남동 대표선수 모집 안내문 게재 부탁드려요.... 일부는 축소해도 되요........
40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10.1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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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자원봉사대(대장 최광자)는 11일 동사무소 앞마당에서 관내 독거노인 20가구에게 드릴 밑반찬을 직접 마련 후 배달하며 평소 어려우신 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담소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5월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60여명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에게 밑반찬을 전달해주는 등 산남동의 대표적인 봉사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을 해가고 있다. 이번
40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10.1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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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동장 남승환)은 6일 산남동 산미로와 제 1순환로 주요간선도로변에 아름다운 꽃 화분을 조성하여 우리고장을 찾는 외지인들과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 날 산남동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여명은 산미로와 분평사거리 인근 대형화분에 국화 500본과 황금측백나무 20그루를 식재하였다. 한편, 산남동은 지리적으로 청주의 남부 관문에 위치하고
40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10.12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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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날씨가 만연한 29일 산남동 주민센터(동장 남승환) 주민자치프로그램 회원과 주민자치위원 40여명은 혜원장애인복지관(미평동 소재)을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장애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복지관의 실내외 청소 및 창문, 창틀 청소, 목욕봉사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혜원장애인 복지관은 지적장애인 및
40호 우리동네
동주민센터
2010.10.12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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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청소, 빨래 등 해도 해도 끝이 나지 않는 집안일 중 가장 번거로운 일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를 들 수 있겠지만 그 중 ‘이부자리 빨래’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이불은 계절을 막론하고 꼭 필요한 물건 중 하나지만 그 번거로움 때문에 이부자리를 자주 세탁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남동 주민센터가 나
40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10.12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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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명절 끝자락 오랜만의 화창한 주말에 패티 김의 노래가 색소폰을 타고 산남동에 울려 퍼진다. 쌩쌩 자동차 달리는 소리와 부릉부릉 오토바이 소리로 번잡하던 마을에 색소폰 소리가 울려 퍼지니 여기저기서 가던 길을 멈추고 또는 걸어가며 어디서 소리가 나나
40호 구룡산여의주
박미라 기자
2010.10.1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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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현수막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현수막도 부족해 사람들이 다니는 인도에도 입간판을 세워 자신을 홍보한다. 특히 현수막은 적은 돈으로 상가를 홍보할 수 있어 영세 상인들이 애용하고 있다. 그러나 무분별하게 넘쳐나는 현수막은 각종 안전사고, 시각 공해, 쓰레기 배출로 인한 환경 공해 등 숱한 문제를 유발시킨다.(무분별하게 단 현수막은 가로수도 휘게 만
39호 우리동네
조현국 편집장
2010.10.0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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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시의원은 누구였지? 도의원은? 선거 때의 열띤 분위기가 지나가고 주민들의 생활에서 후보자나 당선자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고 나면 일반적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그들의 활동상황에는 눈길도 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열심히 마을을 위해 일을 하고 있겠지라는 막연한 생각뿐.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도 보고, 벌써 의정활동100일이 되었다는 말에 안부인사도
39호 구룡산여의주
서충원 시민기자
2010.10.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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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초등학교(교장 임규정)가 16일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독서교육 연구학교 운영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이라는 주제로 2009년부터 2년에 걸쳐 독서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받아 운영해온 내용을 도내 18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가졌던 것. 이날 보고회는 1~6학년까지 전 학
39호 우리동네
이정희기자
2010.10.0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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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현재 우리 마을은 명실상부하게 전국적으로 ‘두꺼비생태마을’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청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마을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공공부지 활성화, 상가활성화, 문화 기반시설의 부족 등 현안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이런 마을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중요합니다. 이에 내년도 청주시,
39호 우리동네
조현국
2010.10.0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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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초 이재은 ‘2010. 충북학교도서관대회’에서 영예의 교육감상 수상 보 도 자 료 작 성 자 산남초등학교 5학년 5반 이 재 은 (어린이 기자) 연 락 처 285-7816, 010-5494-7816 leeje219@hanmail.net 일 자 2010. 9. 27.(월), 총 2쪽(사진 5장) 지난 9월6일 충북학생교육문화원(청주
39호 우리동네
이정희 기자
2010.09.2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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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8일,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은 회의실에서 ‘배움터 지킴이’ 순찰 요원에게 위촉장 전달식과 발대식을 가졌다. 청주 청소년 단체의 추천을 받아 총 16명으로 구성 된 ‘배움터 지킴이’ 순찰대- 전직 경찰(3명), 공무원(4명), 군인(6명), 상담사(2명), 통장(1명)-는 지역사회의 인적
39호 우리동네
박미라 기자
2010.09.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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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동장 남승환)은 지난 18일 산남고에서 주민등록증 발급시기가 도래한 관내 거주고등학교 재학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출동~!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팀’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규 주민등록증은 만 17세가 되는 달의 다음 달부터 6개월 이내에 본인이 직접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해야 하며, 정당한
39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09.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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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주세무서에서 관리동내 보육시설을 운영하는 아파트에 부가가치세를 부과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산남두꺼비생태마을 8개단지 아파트중 4개단지는 관리동내 보육시설을 전문운영자에게 임대하고 있다. 이 보육시설은 해당 아파트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로 마련된 것이며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원아들은 대부분 단지내 아이들이다. 이 시설에 대한 임대수입금은 잡수입으로
38호 우리동네
이정희 수습기자
2010.09.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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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청풍명월 학생문화 거리축제’가 두꺼비 생태공원에서 열렸다. 충청북도 교육청이 후원하고 산남고등학교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8월 30일~9월4일까지 산남고 학생들의 공연과 전시 마당으로 나뉘어 이루어졌다. 9월 4일(토), 11시부터 김우림, 조해리 학생의 사회로 한 시간 넘게 진행된 공연은 사물놀이(미르너울-축하무대)와 노래
38호 우리동네
박미라 기자
2010.09.14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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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를 아시나요?(두꺼비생태공원 안내자 모임) 우리 산남 두꺼비 생태공원을 일선에서 지켜나가는 또 하나의 힘, 자원봉사자들의 모임인 두꺼비생태공원안내자모임 일명 ‘두모’를 만나기 위해 생태문화관을 찾았습니다.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날은 두모의 안내자 교육날이었습니다.생태공원이 만들어지기까지의 노력과 싸움, 그리
38호 구룡산여의주
서충원 기자
2010.09.1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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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짜리 정장이 3천원에30만원 짜리 정장이 3천원에 팔렸다! 누구야, 누구! 누가 샀어! 천도 좋고 디자인이나 색깔도 다 좋은데 문제는 싸이~즈. 다들 애기 한 둘 낳은 아줌마들이라 아무리 옷이 맘에 들어도 그림의 떡이다. 억지로 끼워 넣으려 해도 도무지 엉덩이 위로 올라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잘못 하다간 찌~익 하고 찢어질 염려가 있으니 그쯤에서
38호 구룡산여의주
박미라 기자
2010.09.13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