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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동장 서강덕)주민센터는 산남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으로 독거노인 10명을 모시고 8일(화) 12시 ‘산남동 독거노인 생일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더욱 뜻깊게 여기는 것은 단순한 생일잔치가 아닌 지역주민이 십시일반으로 함께 마련한 생일상이라는 특이한 점이 있다. 지역에 뿌리를 두고 있는 상점들이 뜻을 모아 독거노인을 도울
49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1.03.1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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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동장 서강덕)은 지난 5일 직능단체원 20여명과 함께 청원군 남이면에 위치한 ‘아름누리’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에 봉사활동을 하게 된 복지시설인 ‘아름누리’는 6명의 척수장애우들이요양하고 있는 시설이며 2명의 복지사님들이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우내 미루어 두었던
49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1.03.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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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주민센터(동장 서강덕)에서는 3월 2일 산남동 자연환경보전회원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남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활동에 들어 갔다. “산남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은 산남동 자연환경보전회원 등 주민 2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매주 1회씩 관내 취약지를 순회하면서 쓰레기 불법투
49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1.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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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초가 개학과 동시에 인조잔디운동장 조성 사업 공사를 시작했다. 이에 지난 7일 샛별초 학부모들이 청주교육지원청 시설과를 방문하여 이 학교 인조잔디운동장 조성사업 강행에 강력히 항의하였다. 손현준 합리적 문제해결을 위한 샛별초 학부모·주민모임대표는 “샛별초 인조잔디운동장 공사중지 가처분신청을 청주지방법원에 제기하였으며 청주교육지원청
49호 우리동네
이정희 기자
2011.03.0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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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5일, 샛별초 운동장에 진입하려는 공사차량을 학부모들이 몸으로 막아 세우면서 샛별초 인조잔디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에 본보에서는 그 동안의 경과에 대해 점검해보았다. ❑ 학부모 80%가량, 샛별초 인조잔디운동장 조성사업 반대- 2010. 9. 6. 샛별초(교장 신명호)는 인조잔디 공사에 대한 찬반여부만을 묻는 형식적인 설
49호 우리동네
조현국 기자
2011.03.0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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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자연이 주는 에너지가 모인 곳입니다”허원 두꺼비친구들 대표 사단법인 두꺼비친구들의 허원 대표. 그는 두꺼비생태마을의 산증인이다. 2003년부터 시작된 원흥이방죽 두꺼비 살리기 운동은 2004년 5월 경에 이르러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난항을 겪는다. 두꺼비살리기 운동이 좌초될 시기에 와
48호 구룡산여의주
조현국 기자
2011.02.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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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학교문화 선도 시범학교로 선정된 샛별초등학교가 특별한 졸업식을 해 화제다. ‘추억 나눔 그리고 새 출발을 향한 처음’이라는 주제 아래 4회째를 맞는 샛별초 졸업식은 총 다섯마당으로 진행되었는데 학생과 교사와 학부모가 참여하는 건전한 졸업식 축제를 선보여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졸
48호 우리동네
박미라/이정희기자
2011.02.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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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14일 칸타빌1단지 노인정 10여명의 부녀회원(회장 문현수)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점식식사후 윷놀이 행사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밤에 올려요.~~~~~
48호 우리동네
신영 기자
2011.02.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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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 고립되어 간신히 지탱하고 있는 구룡산이 몸살을 앓고 있다. 겨우내 낙엽에 쌓여 있어야 할 나무 뿌리는 훤히 드러난 채 사람들의 발길에 채이고 넓어진 등산로는 2차선 도로 같다. 지난 2월 23일(수) 오후 날이 많이 풀린 탓인지 구룡산엔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등산로 주변에 ‘등산로 이외에는 들어가지 말라’는 푯말이 붙은 금
48호 우리동네
박미라 기자
2011.02.25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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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동 생협(생활협동조합-자연드림)에‘마을 모임’이 있다. 생협을 이용하는 조합원(비조합원도 참여 가능)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모여 얼굴도 익히고 정보도 나누는 소통의 장이다. 지난 1월 1회를 시작으로 2월 16일 2번째 마을모임을 했다. 주로 산남동과 성화동에 사는 주민들이다.‘마을모임 안건지’에 따라 시작할
48호 구룡산여의주
박미라 기자
2011.02.25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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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2일 산남동 상인연합회(회장 최성환 푸른새마을금고 대표)는 상가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위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산남동 상가를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현 버스노선의 일부 조정을 위한 청원건이 논의되었으며, 날로 심각해지는 주차문제 해결방안으로 공한지를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주변 토지소유주를 적극 설득하자는 의견이
48호 우리동네
이정희
2011.02.2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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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산남동 두꺼비회(회장 안명호)”에서는 2월 24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백만원”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세대 반찬지원 후원금으로 써달라며 산남동 자원봉사대에 기탁했다. 농협 중앙회 “산남동 두꺼비회”는 농협중앙회에 근무하는 직원중(퇴직직원 포함) 산남동 거주자 및
48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1.02.2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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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청소, 빨래 등 해도 해도 끝이 나지 않는 집안일 중 가장 번거로운 일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를 들 수 있겠지만 그 중 ‘이부자리 빨래’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이불은 계절을 막론하고 꼭 필요한 물건 중 하나지만 그 번거로움 때문에 이부자리를 자주 세탁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남동 주민센터가 나
48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1.02.2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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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자원봉사대(대장 최광자)는 2월 21일 흥덕구 장성동에 소재하고 있는 ‘청주시노인전문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 20여명이 참가하여 병원 내․외부 청소와 음식준비를 도와주고 환자의 말벗이 되어 주는 봉사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지난 17일 산남동주민센터에서 개최한 정월대보름맞
48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1.02.2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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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주민센터(동장 서강덕)은 17일 주민센터 앞 광장에서 정월대보름 명절을 맞아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산남동 8개 직능단체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직능단체원은 물론 노인회, 상인연합회, 관내 금융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준
48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1.02.2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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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동장 서강덕)은 18일 동정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 아파트 입주자 대표 간담회를 개최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아파트 입주자 대표 14명과 지역구 시의원,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하여 동정 브리핑, 민․관 협력사항 협의, 아파트 애로사항 수렴 및 오찬으로 진행되었다. 입주자 대표 간
48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1.02.2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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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회장 변광규)에서는 2월 16일 16개 경로당 회장이 모여 2011 신묘년 산남동 경로당 첫번째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려운 가정이 발생되거나 알고 있는 경우, 동에 신속하게 알려주어 신빈곤층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도록 하였고 노인 회원들에게 환절기 건강을 잘 유지하도록 독려하여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 등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48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1.02.25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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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민센터(동장 서강덕)에서는 2월 15일 “깨끗한 우리마을! 아름다운 생태마을!”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주민 100여명이 참여하여 ‘새 봄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산남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8개 직능단체원과 산남동 상인연합회 등 주민 100여명은 두꺼비 이동시기에 맞춰 두꺼비의 산란지인 원흥이 방죽 및 산남3
48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1.02.2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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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이 건강한 활동과 여가선용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활기찬 삶으로 바꾸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흥덕구 산남동(동장 서강덕)은 1월 28일 15시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센터에서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는 운영의 내실화와 활성화를 위해 생활영어, 노래교실, 요가교실, 탁구 교실, 라틴무
48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1.02.2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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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1일부터 사흘간 열린 산남중학교 교복 물려주고 물려받기 행사가 신입생을 비롯한 재학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산남중 후관 여교사휴게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졸업생들에게 기증 받은 교복 중 상태가 양호하고 깨끗한 450여점을 선별해 신입생들에게는 무료로, 재학생들은 자신의 교복을 세탁해 와 일대일 교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여학생들의 반
48호 우리동네
이정희
2011.02.24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