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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8호 편집후기

닉네임
조편집짱
등록일
2010-09-15 13:56:31
조회수
7874
편집 날 어느 주민이 아이들과 함께 블루베리로 만든 음료와 손수 만든 음식을 들고 마을신문 사무실로 오셨습니다. 지난 호 마을신문에 기사가 나간 후 CJB와 SBS에서 취재해갔다고, 그래서 고맙다고 오셨답니다. ‘건강요리 동호회’로 기사가 나간 박시현 씨가 그 분입니다. ‘고맙고, 수고가 많다.’는 말씀 한 마디에 주부기자들 얼굴에 활짝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매호 마을신문 발행할 때마다 진한 ‘산통’을 겪지만 이런 맛에 다음 호를 기획하고 취재하는가 봅니다. 주부기자들의 열정적인 취재 덕분에 요즘 우리 두꺼비마을신문을 통해서 유명세를 타는 분들이 꽤 많아졌습니다. 지난 호 기사가 나간 ‘구제의류 가게’는 KBS에서 취재할 예정이고, 에너지다이어트 박수현 씨는 MBC에서 취재해갔답니다. 모든 주민들이 유명해질까지~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파이팅! ^^ - 편집장
작성일:2010-09-15 13:56:31 121.188.124.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