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 행복씨앗을 뿌리다
“수곡 행복 공감 한마당”
2016-09-09 김유림(수곡중3)
축제는 1부는 UCC영상제, 2부 부스 운영, 3부 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 전교 회장, 부회장의 개회식 선언으로 시작된 UCC 영상제는 각 학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UCC 각 3편을 상영하였다. 상영 중간 진행자들의 재치 있는 깜짝 이벤트들도 진행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학년별 UCC를 본 후, 수곡중학교에서 처음으로 시도
마지막 3부에서는 축제의 꽃, 공연이 진행되었다. 3학년 학생들은 마지막 축제를 기념하여 많은 학생들이 학급 단체 공연에 참여하였고, 누리홀
이렇게 하루를 보낸 3학년 김규빈 학생은 “부스 행사가 처음 진행되어 매우 뜻 깊었고, 스텝들이 많이 준비한 흔적이 보이는 축제에 참여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고, 준비해준 친구들에게 매우 고맙다.” 라는 의견을 전했고, 교감선생님은 “부스 진행은 처음이었는데 몇 년 진행해본 것처럼 진행이 매우 매끄러워서 수곡중학교 학생들의 능력과 숨겨져 있는 잠재력에 감동받았다.”라는 의견을 전해주셨다.
하루 종일 학생들이 행복한 체험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준 수곡행복공감 한마당 축제가 내년에는 더 다양한 체험과 공연들이 준비되어 더 풍성한 축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김유림(수곡중 3) 청소년기자
M(멋진)S(수)S(곡 자치회) 뉴스 MSG는 수곡중학교 학생자치회 이름입니다. 학생자치회 부서 중 홍보부 소속 기자들이 기사를 작성하여 MSG뉴스 신문이 나온답니다. 앞으로 두꺼비마을신문에서도 MSG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