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희망, 꿈을 가진 아이들

난 5월 30일, 2020년 두꺼비마을신문기자단 개강식 및 정 기 교 육 이아트스페이스 ‘쉴만한 물가’에서 실시되 었다.
역사에 남을 코로나19로 연기를 거듭 하다 열리게 된 이 행사는 사전 방역은 물론 모두 한마음으로 소독, 열체크도 철저히, 마스크 쓰기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성황리에 치러졌다. 2019 두꺼 비마을기자학교 하반기교육을 성실히 수료한 기자들에게는 임명장과 기자증, 새로운 신입기자들에게는 수첩이 전달 되었고 서로 축하해주며 개강식이 치러 졌다. 정기교육으로는 2020두꺼비마을 학교의 주제인 공동체, 인권, 환경을 탐구하는 시간으로 다 함께 마을공동체 안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마을공동체 안에서 하고 싶은 일, 또 꿈꾸고 바라는 마을공동체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 마음 안에 저장된 마을에서의 추억, 또 무궁무진하게 많고 통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엿볼 수 있었다. 마을 곳곳 코로나19로 위축된 몸과 마음들이 마을 아이들의 열정과 희망으로 치유되길 바라며 내용을 공유한다.

기억에 남는 공동체 행사, 프로그램, 사람
빛뜨락축제. 농협금융교육센터, 해바라 기식당, 재생종이 만들기, 장애인들과 사람 들, 두꺼비살림, 마을축제의 봉사자들, 청소년연합동아리축제(충북대), 두꺼비생태 문화관, 이홍원 작가와의 만남, 마을신문봉 사, 한지 만들기, 마을지도 그리기, 청원생 명축제, 서울문화탐방, 두꺼비문화탐방, 구룡산 안아주기, 하얼빈역, 박원순 서울시 장님, 벼룩시장, 안중근, 봉사, 구룡산, 서울, 남산돈가스, 두꺼비마을신문, 서대문 형무소, 두꺼비생명한마당, 윤동주, 이명 주선생님, 서희욱선생님, 이은혜선생님, 박은경선생님, 박미라선생님, 하나해, 타임머신, 개강식

내가 만들고 싶은, 하고 싶은 동아리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독서동아리, 운동을 효과적으로 하는 법을 알려주는 홈·트동아리, 학국사, 세계사를 연구하고 알려주는 역사탐방동아리, 스터디동아리, 요리·먹방동아리, 쇼핑동아리, 여행동아 리, 유투브동아리, 함께 영화를 보고 소감을 공유하는 영화동아리, 합창단동아리, 놀기만하는 동아리, 멍때리기 동아리, 같이 나무를 심고 노인정 가는 봉사동아리, 댄스 동아리, 메이크업동아리, 건강 영양제 동아 리, 놀기만 하는 동아리, 이채원이 가르치는 영어동아리, 실험동아리(모든 분야), 검도동아리, 해부동아리, 방송동아리, 게임 동아리, 먹방동아리, 코딩동아리, 벽화동 아리, 한글동아리, 컴퓨터(엑셀, PPT,코딩, 타자)동아리, 봉사동아리, 운동(축구, 야구, 볼링, 수구, 당구, 테니스, 족구)동아리, 쓰레기 줍기 봉사동아리, 마을도서관 관리, 정리 봉사, 요리 만들기 동아리, 우리 동네 맛집 돌아다니며 소개하는 동아리, 영화감 상동아리, 무료급식 나눔 봉사, 노인정 가서 할아버지, 할머니 돌봐드리기, 목요장터 참여해서 모은 돈으로 기부하기, 마을 발전 기금 모으고 봉사하는 동아리, 마을 곳곳에 벽화나 마을 환경미화하는 동아리
 

내가 꿈꾸고 바라는 마을공동체
서로 돕는, 협동하는, 재밌는, 깨끗한, 기쁜, 특별한, 차분한, 화목한, 활기찬, 차분 한, 시끄러운, 진지한, 흥미로운, 맛있는 게많은, 평범한, 밝은, 행복한, 친절한, 함께 가는, 적당한, 감수성이 풍부한, 화나는, 공부 없는, 자유로운 공동체 활동, 활기찬 공동체,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공동체 활동, 명랑한 공동체, 모두를 행 복하게 해주는 공동체 활동, 개인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한 공동체, 여러 가지 활동이 가득한 공동체, 공동체를 통해 주민끼리 교류가 잦아지고 협동이 잘 되는 공동체, 마을 사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 더많은 친구들과 더 친해지고 싶다.

 

오늘의 소감 한마디
•오랜만에 기자단 나와서 발표하고 활동하니 매우 보람찼다. /이예원(산남중2)청소년기자
•아주*아주*100 재밌었다. 행복한 하루♡! /이채원(산남중2)청소년기자
•재미있었던 하루였다. /윤보민(산남중1)청소년기자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언니,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고 마구마구 이야기하니 꿀잼!
2020년 두꺼비마을신문기자단도 화이팅! /권은채(산남중1)청소년기자
•코로나19로 답답했는데 나오니까 좋았다. 또마음에 들었던 추억의 프로그램을 생각해 보니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어서 설레고 좋았다. /이서준(산남중1)청소년기자
•상당히 오랜만에 와서 기자단 활동을 하니 뜻깊고 앞으로 1년간의 활동이 기대가 된다.
/이기찬(세광중1)청소년기자
•재미있고 신기한 경험을 했다. /변준민(샛별초5)어린이기자
•오늘은 기자가 무엇인지 조금 알 것 같다. /오승협(샛별초5)어린이기자
•오랜만에 재미있었다. /정태주(샛별초6)어린이기자
•오랜만에 와서 재미있었고 좋은 활동을 해서 좋았다. /류지웅(세광중1)청소년기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반갑고 즐거웠다. /전세연(산남초6)어린이기자
•오랜만에 기자단 수업을 들어서 어색했지만 처음 하는 주제라 조금 더 관심이 갔다.
/이명화(산남중1)청소년기자
•코로나19로 주말이 심심했는데 기자단 활동을 하니 심심하지 않았다. 할 일이 생겨서 좋다. /조영성(세광중3)청소년기자

※ 이 지면은 2020년도 청주행복교육지구 지원 사업비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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