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봄이 오면 산남천엔 개나리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우리마을 젖줄인 산남천에 찾아 온 봄의 풍경을 전체적으로 조망하여 마을신문에 담고 싶었다. 때마침 드론 촬영에 능숙한 이홍일 명예기자(원흥닭발통닭)께서 흔쾌히 벚꽃 만발한 산남천의 봄을 찍어 보내주었다. 봄은 떠나가고 있지만 사진 속 산남천은 여전히 봄이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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