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에 유승한내들 작은도서관에서 두꺼비청소년기자단 정기 모임이 있었다. 그곳에서 프레디저 카드 검사를했다. 프레디저 카드는 미국의 직업흥미심리학자 프레디저 박사의 이론에 근거해서 만들어진 진단 프로그램이다. 프레디저 카드에서는 사물, 사람, 사고, 자료4가지 영역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것과내가 잘하는 것을 고르는 것이었다. 내가 검사해본 결과 1차 진단 내가 좋아하는 것에서 사물(빨간색)이 조립하기, 건축하기, 작동하기, 실험하기로 4개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사람(노란색)은 친구 사귀기, 상담하기, 사고(초록색)는 건축하기, 작동하기로 2개였다. 자료(파란색)가 연구하기로 1개였다. 2차 진단 내가 잘하는 것에서는 사람(노란색)이 친구 사귀기, 상담하기, 격려하기, 협상하기, 가르치기로 5개였고, 사물(빨간색)이 실험하기, 조립하기, 건축하기로3개, 자료(파란색)가 계산하기로 1개, 사고(초록색)가 0개로 하나도 없었다.
이번 두꺼비청소년기자단 모임에서친구들과 함께 간단한 카드 검사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활동과 잘하는 것에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 또 나와 다른것을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이 나와 생각이 달라도 이해하고 품어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진로에 대해 도움이되는 재미있는 경험을 해서 좋았고, 계속해서 기자단 모임에참석할 것이다.

▲ 박성준(샛별초 6) 어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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