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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면 척산 고갯길 맛집, <여주 가마솥 곰탕>
김영주(남이황금길소식 기자)  |  dub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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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호]
승인 2019.10.04  11: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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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 가마솥 곰탕’의 김용재, 심우주 부부
   
   

청풍명월의 고장으로 불리워진 우리 충청북도는 국내 유일의 내륙도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에서 바다가 없는 지방인 탓일까? 명산과 큰 호수들이 산자수명의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 월악산, 속리산, 소백산을 비롯해서 대청호, 충주호, 청풍호 등이 충청의 산세와 지세를 잘 대변해 준다.
물론 이런 산과 물의 정기를 품고 사는 충청인의 인품과 기개의 고결함은 역사적인 사실들로 두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음식문화에 있어서는 비교적 덜 다양한 편이어서 대표적 으로 손꼽을 만한 메뉴가 빈약한 게 사실이다.
최근 들어 전국의 교통망이 확충되고 나서 전국적인 먹거 리문화가 밀려들어 왔다. 국토의 중앙에 위치한 교통요충지의 이점을 살려서 전국 어디서든 한 두시간 안에 도달하는 생활편의성이 최고로 급상승했다. 심지어는 제주도 까지도 청주공항으로 인해 1시간 비행거리에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전국적인 먹거리문화와 맛집 또한 즐비하게 번창 하고 있다.
그 가운데 우리가 사는 남이면에도 청주시의 외곽에 위치 하면서도 교통편의성이 뛰어난 척산 나들목에 자리잡은 <여주 가마솥 곰탕집>이 유명세를 타고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청주에서 남청주IC로 타지방을 가거나 대전, 세종시 쪽을 가는 길목에 척산만남의 광장에 위치하여 간단하면서도 맛깔나는 요기를 원하신다면 전국적으로 소문난 <여주 가마솥 곰탕> 한 그릇을 꼭 권하고 싶다. 곰탕과 수육, 전골 등 메 뉴도 골라서 맛볼 수 있는데 고소한 사골국물의 맛과 향이 여주 본가의 맛을 초월한 수준이다. 수 십년 음식점을 경영 하며 익힌 주인장의 맛깔난 노하우가 세심하게 배어있음을알 수 있다. 시내 분평동에도 같은 식당을 운영하면서 분주 하게 일하시는 젊은 점주 내외의 친절한 미소와 깔끔한 청결 관리는 덤이다. 남이 황금길따라 많은 맛집 가운데서도 단연 으뜸인 척산 <여주 가마솥 곰탕집>을 강추하고 싶다.
•여주 가마솥 곰탕집 043-266-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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