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4년, 일제잔재 청산과 역사정의 실현, 평화와 번영을 위한 도민대회에 산남동상가번영회 산남오너즈가 참여했다.
지난 8월 15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예술의 전당 일원과 성안 길 산업은행 사거리에서 경제침략 도발하는 일본 아베정부 규탄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일본경 제보복침략 저지공동대책위(시민 사회단체연대회의, 새마을회, 광복회, 산남오너즈, 충북민주화계 승회, 충북국토균형발전 및 지방 분권촉진센터, 민사연, 여성단체 협의회)가 주관하고, 광복회, 충북민주화계승사업회가 주최하는 행사였다.
산남동상가번영회 산남오너즈는 공동주관단체로서 사회적 책 무를 다하기 위해 7월 29일부터 관련 회의와 촛불대회에 지속적 으로 참여하고 행사 준비에 참여 했다. 김동수 회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일 본제품 불매운동을 벌이는 동안 만이라도 주민여러분들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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