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문(圖們)의 두만강 강가에서. 강 너머가 북한 남양시다.
▲ 하얼빈의 관동고항(關東古巷) 입구에서. 19세기말 20세기 초 하얼빈에 철도가 건설되면서 산동성과 하북성 일대의 중국 한족(漢族)들이 생계를 목적으로 하얼빈으로 이주했다. 이곳은 그 당시의 흔적을 담고 있는 곳이다.
▲ 성소피아 성당 앞에서. 동북의 중심 도시인 하얼빈은 제정러시아의 철도 부설로 흥성한 도시이다. 성소피아 성당은 하얼빈의 러시아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청주에서 하얼빈, 다시 연변과 백두산으로 이어진 2019 산남두꺼비 마을학교 동북역사생태문화탐방은 사회적협동조합 두꺼비마을이 주최하고 두꺼비마을신문이 주관 했으며,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과 청주시가 일부 후원했고, 은비 항공여행사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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