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예_문연 이화수(남이황금길소식 기자)

5월 20일 남이면사무소에서 두꺼비마을신문이 ‘남이 황금길 소식’과 업무협약식을 맺고 본격적인 교류를 시작했다.
‘남이 황금길 소식’(발행인 임동진, 편집장 강철훈) 은 남이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단에서 발행하는 소식지이다. 10년 전통의 두꺼비마을신문은 매호 남이면 소식을 게재하고 황금길소식 발간에 도움을 주 며, 남이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단은 두꺼비마을 신문 발행 지원과 배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예전에 금광이 있다고 해서 생겨난 남이면 황금길과 복을 불러오는 두꺼비의 만남이 어떤 성과를 불러 올지 주민들은 벌써부터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하나된 마음으로 두꺼비마을신문을 기대하고 응원하며”

▲ 임동진 남이면황금길소식지 발행인

두꺼비마을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남이면 농촌중심지활 성화 추진위원장(남이황금길소식 발행인) 임동진입니다. 10년의 역사를 가진 훌륭한 <두꺼비마을신문>과 <남이황금길소식>이 함께 하게 되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이황금길소식>은 남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6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주민들의 문화, 복지, 교육 등을 지원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동체를 활성화를 하는데 기여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남이황금길소식>을 2018년 12월에 첫 발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걸음마 단계인 상태에서 이렇게 큰 협력교류 성과를 내어 매우 기쁩 니다.
앞으로 <남이황금길소식>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두꺼비마을신문의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배우고 또 서로 협력하여 상호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하나된 마음으로 두꺼비마을신문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이면과 산남동의 교류를 통한 새로운 소통의 장을 기대하며”

▲ 강철훈 남이면황금길소식지 편집국장

두꺼비마을신문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남이황금길소식> 편집 국장 강철훈입니다.
<남이황금길소식>은 2018년 12월에 첫 소식지 발간 후 이제 두 번째 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금번 두꺼비마을신문과 협력관계를 맺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지난 2019년 4월 10일에 두꺼비마을신문 탐방 후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곳과 업무교류 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이며, <남이황금길소식>에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남이면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하고 산남동 소식 에도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업무교류 협약을 통해 남이면과 산남동이 남이 아닌 이웃사촌으로 서로 교류하며 새로운 소통의 장을 열겠습니다. 각 신문을 통해 지역 소식에 관심을 가지며 문화적 교류를 지속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두꺼비마 을신문>과 <남이황금길소식>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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