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류성룡)는 6월 28일에 한부모 가정의 주거와 자립 기반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복지실천여성협의회 청주해오름마을’(이하 해오름 마을)과 미혼모·미혼부의 초기 위기 대응 및 건강한 자립을 돕는 ‘재단법인 청주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 새생명지원센터’(새생명지원센터)에게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웃돕기 물품은 입소자들과 미혼모·미혼부와 한부모 가정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이불 세트와 선풍기 등이었다. 
  충북지방변호사회는 향후 해오름마을과 새생명지원센터에 지속적으로 무료 법률상담 등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지난 5월에도 상반기 외부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는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일반 봉사활동 및 기부, 법률봉사 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충북지방변호사회,재단법인 청주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 새생명지원센터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_충북지방변호사회 제공
▲ 충북지방변호사회,재단법인 청주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 새생명지원센터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_충북지방변호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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