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 가정의 달 오월을 맞아 ‘밤톨사진관’ 이경은 대표는 산남동 푸르지오 아파트 노인회 외 8개 경로당 회원들의 단체 사진을 찍어 액자에 담아 선사했다.
이경은 대표는 “사진으로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 고, 강대곤 노인회장은 “나이가 먹을수록 남는 건 사진 뿐인데, 이렇게 멋지게 사진을 찍어 선물해준 이경은 사장님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밤톨 사진관과 사회적협동조합 두꺼 비마을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산남동 경로당 어르신 단체 사진 촬영을 추진했고, 이날 전달하지 못한 8개소 경로당은 2차로 순차적으로 촬영한 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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