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회, 산남동경로당 가전제품 안전점검

▲ 2018년 8월에 에어컨 안전 점검을 하고 있는 강석규 사무국장

지난 4월18일, 산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석종)는 산남동 경로당 17개소 중 8개소 경로당 가전제품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혹시 모를 화재 예방이 목적이었다.
안전 점검을 이끈 강석규 사무국장은 “경로당에서 사용중인 가전제품(냉장고,딤채,냉온수기) 은 생각보다 심각했습니다. 공기 흡입구가 먼지로 막혀 압축기 등 발열이 심하여 손을 못 될정도이면 이러한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된다”며 경로당 말고도 각 가정에서도 한번 점검해볼 것을 권고 했다. 이날 안전 점검에는 구진회, 조상원, 황은준 주민자치위원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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