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마을신문
편집 : 2019.7.22 월 15:25
> 마을꿈나무 > 청소년
우리 모두의 아이를 위한 유치원 선택'처음학교로' 알아보기
김다빈(일신여고2) 청소년기자  |  hsbox000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78호]
승인 2019.05.07  01:01: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네이버밴드 구글 msn

요즘 유치원 입학을 하는 것이 대학 입시만큼 어마한 경쟁을 두고있다. 또한 유치원 입학 경쟁의 대란으로 ‘유치원 대란’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나고 있다. 아이들의 유치원 입학을 위해 이곳저곳 유치원에 연락을 하고 유치원마다 일일이 설명회도 찾아가 듣고 입학원서를 받은 후 접수 인원이 많으면 추첨을 통해 선발하기 때문에 직접 유치원을 찾아가야 하기도 했다. 여러모로 학부모들에게 번거로운 과정에 의해 아이들을 유치원에 입학시키키도 하지만 또한 떨어지는 경우도 대다수다. 그리하여 지난해 부터 ‘처음학교로’라는 입학지원시스템이 실시되었다.
처음단계는 국·공립, 기관, 병설 유치원 등이 참여하고 사립유치원 참여율은 저조했으나 올해부터는 많은 사립유치원도 ‘처음학교로’를 통해 입학지원을 받고 있다. 유치원 입학지원 시스템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보호자가 시간과 장소의 제한없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유치원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여 신청하고, 유치원은 공정하게 선발된 결과를 알려줌으로써 학부모의 불편 해소와 교원의 업무를 덜어주는 입학지원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학부모들은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집에서 아이들의 유치원 입학 정보를 접할 수 있다.

 
   
▲ 사립유치원 신입생 공개추첨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길게 줄 서 있다.(사진출처_중앙일보)
 

‘처음학교로’는 17개 시·도에 만3세부터 초등학교 취학 전까지의 어린이들이 입학이 가능하며, 유아 당 3곳의 유치원에 지원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다니는 유치원에 내년에도 등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재학생의 경우에는 2곳에만 지원할 수 있다. 쌍생아의 경우는 한 그룹으로 지정되어 추첨되는데, 쌍생아 내에서도 접수한 순서대로 접수번호가 매겨져 모집인원에 걸려 한명은 선발, 한명은 탈락일 수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학부모께서 어떻게 할지 선택하여아 하며 또한 법정저소득층·국가보훈대상자·북한이탈주민대상자 가정 자녀의 경우 우선모집에 지원가능하다. 현재는 입학대기자가 등록 가능한 상태가 된 경우 선발일 포함 3일 이내 등록하지 않으면 자동등록포기가 된다. 또한 대기하던 유아가 12월 30일에 등록 가능한 상태가 되었을 경우, 3일간 등록기간이 주어지지 않고 12월 31일까지만 등록 가능하다. 12월 31일까지도 선발되지 않을 경우, 1월에 추가모집하는 유치원에 지원할 수 있다하니 지원한 유치원에 모두 떨어졌을 경우 보내고 싶은 유치원에 다시 한번 전화를 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올해는 사립유치원의 비리와 투명하지 못한 행정으로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이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 상황에 ‘처음학교로’라는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우리 모두의 아이가 유치원 선택의 기회를 동등히 받는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아직 사립유치원의 전폭적 지지를 받지 못하고 모든 유치원이 ‘처음학교로’ 시스템에 의해 원생을 모집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많은 보완과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자녀가 유치원에 입학할 나이가 되었다면 ‘처음학교로’ 사이트를 통해 입학 정보를 알아보고, 자녀들을 위해 부모들이 먼저 관심을 가진다면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과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유아교육의 밝은 미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 저작권자 © 산남두꺼비마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김다빈(일신여고2) 청소년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네이버밴드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5%개발도 안 된다...빚을 지면 언젠가 갚을 수 있지만 한번 개발되면 다시 회복할 수 없다"
2
‘홍보물’인가 ‘삐라’인가?
3
연일 계속되는 구룡산살리기 거리서명과 피켓시위
4
뚜비툰 1화 엄마의 고민
5
놀자! 즐기자! 찾자! - 우리마을, 우리고장, 우리나라 역사 속으로~
6
청주시는 아파트 과잉공급 상황에 대한 종합대책 마련을 시급히 수립하라!
7
청주시의 일방적인 구룡공원 민간공원개발 홍보에 화가 난 주민들
8
항거 피켓과 촛불
9
시민옹호 활동에 참여한 산남오너즈의 이은자 대표 인터뷰
10
청주 소로리볍씨의 미래 위상과 정통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청주시 서원구 산남로 70번길 34 305호  |  대표전화 : 070-4112-3429  |  Fax : 043)294-3429
등록번호 : 충북아00197  |  등록연월 : 2018. 05.08.  |  발행인 : 김동수  |  편집인 : 조현국  |  편집장 : 조현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수
Copyright 2011 두꺼비마을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bi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