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마을신문
편집 : 2019.7.22 월 15:25
> 마을꿈나무 > 청소년
야생동물의 보금자리를 제발 빼앗지 말아 주세요!
이예원 청소년기자  |  dubi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82호]
승인 2019.04.30  12:55: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네이버밴드 구글 msn
   
   

  구룡산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제일 먼저 야생동물의 보금자리를 사람들이 먼저 빼앗기 때문입니다. 구룡산을 훼손한다면 야생동물들의 보금자리가 사라지며 ‘수많은 야생동물 들은 과연 어디에서 살아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맨 처음 우리 동네는 두꺼비가 많이 사는 원흥이 동네였답니다. 두꺼비가 원래 이 마을의 주인이었죠! 그런데 사람들이 자기들의 보금자리를 만들겠다며 이 마을을 개발하였습니다.
  개발이 되면서 두꺼비의 보금자리보다 사람들의 보금자리가 더 많아졌습니다. 지금의 두꺼비들이 살 수 있는 터전도 환경단체가 노력한 끝에 조그마한 두꺼비의 서식지를 간신히 지킬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빼앗아 놓고 인심 쓰듯 조그만 보금자리 만들어 주고 다시 적응할 만하니 또다시 보금자리를 뺏으려고 합니다.
  얼마 전 두꺼비들의 서식지인 구룡산을 개발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자꾸만 야생동물들의 터전을 뺏는다면 야생동물들은 어디에서 살아야 할까요? 청주 곳곳에 많은 아파트를 짓고 있는 걸 뉴스를 통해 보았습니다. 뉴스를 보면 미분양되는 아파트들이 많다고 하는데 야생동물들의 터전까지 뺏어 가며 사람들의 사리사욕을 채워야 할까요? 가끔 부모님이랑 같이 구룡산에 올라가면 청설모도 보고 고라니도 봅니다. 내가 본 청설모와 고라니는 과연 어디에서 살아야 할까요?

   
▲ 이예원(산남중1)청소년기자

 

 

 

 

 

 

< 저작권자 © 산남두꺼비마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예원 청소년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네이버밴드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5%개발도 안 된다...빚을 지면 언젠가 갚을 수 있지만 한번 개발되면 다시 회복할 수 없다"
2
‘홍보물’인가 ‘삐라’인가?
3
연일 계속되는 구룡산살리기 거리서명과 피켓시위
4
뚜비툰 1화 엄마의 고민
5
놀자! 즐기자! 찾자! - 우리마을, 우리고장, 우리나라 역사 속으로~
6
청주시는 아파트 과잉공급 상황에 대한 종합대책 마련을 시급히 수립하라!
7
청주시의 일방적인 구룡공원 민간공원개발 홍보에 화가 난 주민들
8
항거 피켓과 촛불
9
시민옹호 활동에 참여한 산남오너즈의 이은자 대표 인터뷰
10
청주 소로리볍씨의 미래 위상과 정통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청주시 서원구 산남로 70번길 34 305호  |  대표전화 : 070-4112-3429  |  Fax : 043)294-3429
등록번호 : 충북아00197  |  등록연월 : 2018. 05.08.  |  발행인 : 김동수  |  편집인 : 조현국  |  편집장 : 조현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수
Copyright 2011 두꺼비마을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bi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