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을까?다를까? 개구리와 도룡뇽” / “두꺼비가 돌아왔어요.”

 

<같을까? 다를까? 개구리와 도롱뇽> 책은 그림과 함께 쉽게 차이점을 비교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양서류의 차이점을 이해하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따뜻한 봄날, 두꺼비생태도서관에서 가족들 또는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두꺼비 생태공원안에서 개구리와 두꺼비 그리고 도롱뇽 알들도 찾아보고 그 알들이 부화하는 과정들을 함께 지켜보면서 생명의 신비와 소중함을경험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두꺼비가 돌아왔어요.> 라는 책은 작가님의 어린시절의 기억이 함께 한 책입니다. 이글의 주인공인 유진이와 할아버지는 함께 알을 낳으러 가는 도중에 농수로에 빠져 있는 두꺼비들을 논물 속으로 옮겨 줍니다. 도로가 생기고 터널이 생기면서 두꺼비들에게는 물가로 가는 길이 목숨을 건 위험한 길이 되었습니다.
유진이는 할아버지와 마을 사람들과 함께 두꺼비알을 낳을 수 있도록, 새끼두꺼비가 다시 숲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 외에도 두꺼비생태문화관 2층의 '두꺼비생태도서관'에 다양한 책들이 구비되어 있으니 편안하게 방문하셔서 탐독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시간:화~일/10시~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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