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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보는 바보’ ?!산남대원칸타빌 2단지 독서동아리를 소개합니다
박영경(산남대원 2차 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책만  |  dub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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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호]
승인 2019.04.08  11: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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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남동 대원2차아파트에서 매달 진행되는 주부들의 독서모임 <책만 보는 바보>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2017년 6월에 첫 책읽기를 시작으로 벌써 스물네번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직장을 가져 바쁘고 피곤하지만 책 읽는 것을 너무 좋아하여 시간을 내서 참석하시는 회원 들, 책을 읽기 위해 독서모임에 가입한 회원, 책을 읽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수다도 떨기 위해 온 회원 등 이유는 다 제각각이지만 1년 반이 지난 지금 모두들 이 동아리에 애정을 가지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월 2회로 하였다가 직장 다니시는 분들이 대다수여서 지금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8시에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덕무와 그의 벗들에 대한 이야기책인 『책만 보는 바보』를 시작으로 『책은 도끼다』, 『나를 위해 공부하라』, 『물음표혁명』, 『82년생 김지영』, 『엄마 인문 학』, 『열혈수탉분투기』, 『돈키호테』 등 인문학책, 소설책등 다양한 책들을 읽었습니다.
  모임의 진행형식도 계속 바뀌고 있어요. 첫해는 우리동아리의 회장님이 사회자가 되어 자유롭지만 질서를 잡아 주시며 진행하였고, 작년에는 멘토 선생님이 여덟 번 오셔서 모임을 이끌어 주셨어요. 올해는 멘토 선생님은 두 번만 오시고 돌아가면서 진행하고 다음 책도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이 독서모임을 하면서 ‘참 좋구나’하고 느끼는 것은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는 점,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들으면서 생각이 참으로 다양하고 책을 읽을 때포인트를 두는 부분도 참 다름을 느끼는 겁니다. 그리고 집에서 아이들과 지지고 볶다가 한 달에 한 번이지만 독서로 수다를 떤다는 것. 그러고선 집으로 돌아오면 맘이좀 더 여유로워지는 장점도 있지요.
  연말에는 조촐한 모임도 가지며 회원들 간의 우정도 쌓고 있답니다. 10명의 회원들이 주부인지라 매 모임마다 한두 명 빠지는 아쉬움이 있지만 올해에는 여행도 꿈꾸며 우리 독서동아리가 계속 쭉~이어질 수 있도록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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