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신임 이사장 취임사

   

  안녕하십니까. ‘사회적협동조합 두꺼비마 을’의 신임 이사장을 맡은 김동수입니다. 먼저, 부족함이 많은 저를 두꺼비마을신문 발행을 책임지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두꺼비마을’의 이사장으로 선출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두꺼비마을신문이 마을신문으로써의 역할을 지속하도록 불철주야 노력해 오신 전임 조성오 이사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마을의 언론, 교육, 문화, 복지, 생태환경사업을 진행하여 사회 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생태환경 보전과 구성원의 복리증진 등 사회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협동조합 두꺼비마을은 지난 10년간 늘 주민곁에서 희노애락을 함께 하였습니다.
  주민 스스로의 협력으로 만들어 온 두꺼비마을신문이 어느덧 창간 10주년 맞이하였다는 사실은 비단 우리 마을에서 뿐만 아니라 청주의 큰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미력하지만 앞으로도 “주민의 소리를 담는 신문, 주민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신문, 주민과 주민을 이어 주는 신문”이라는 숭고한 가치를 드높이는 신문발행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임 이사장 김동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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